스승을 대하는 씁쓸한 현세태와 슬픈 광고매칭 2007/10/31 19:38

뭐 이런 일이야 이제는 하도 흔해서,
스승의 그림자를 밟니 안 밟니 하는 이야기도 진부해져 버렸습니다.
단지 저 기사 옆에 절묘하게 떠있는 광고를 보니, 가슴 한 구석이 답답하고, 씁쓸하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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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선생님들의 잘못된 행동들로 인해서 선생님들의 사회적 지위나 위치는 바닥이 되어버렸고, 자신의 아이만 생각하고 아이의 인성이나 전체를 생각하지는 못하는 학부모 때문에 더이상 학교는 학교가 아니죠..
제 자식은 차라리 홈 스쿨을 할까 싶을 정도 입니다...-
아마 과거부터도 종종 존재하던것이 수 많은 정보연결 통로로 많은 것들이 오픈되면서, 속속 밝혀지고 있는 것들이 아닌가 생각된다.
과거에는 학생을 죽도록 때리는 선생님이 있어도,
소수인 줄 알았고, 그저 선생님이 때리신다면 아무렴 좋습니다 했지만..
최근엔 조금더 우리사회가 비폭력사회가 되어가면서
선생님이 조금만 체벌을 가해도 문제가 되고, 이것이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급속도로 퍼져나가고, 인터넷 같은 곳에서 학생들의 결속력이 다져져서 많은 사회문제가 되니까 부각 된 것이라고 생각되네..
그렇다고는 해도, 학생이나 학부모가 선생님에게 폭력을 가하는 것은 정말 납득할 수 없는 일이군..
나도 이담에 자식 낳으면 차라리 태어날 떄부터 책속에 살게 하면서, 홈스쿨링이나 시킬까보다 생각중이야. 친구를 사귀는 등의 사회화 과정이라면 다른곳에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지금처럼 이렇게 썩어가는 학교에 우리들의 자식을 방치하려니 덜컥 겁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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