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기획이다. 하지만 늘 기획대로 되지는 않는다. 2007/11/22 23:30
서비스 기획자는 많은 고민을 한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서비스가 돌아가기를 바라면서... 하지만, 웹사이트의 이용자들은 기획자가 서비스 기획을 한 대로 움직여주지 않는다. 기획상에서 빼버리려다가 억지로 넣어놓은 댓글달기가 오히려 유저들에게는 호응을 보여서 주력서비스로 떠오르는 경우가 있고, 활발한 토론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기획한 커뮤니티가, 전문가들이 자기 지식을 올리는 블로그형 사이트가 되는 경우도 있다. 그런것은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모니터링 하고 있다가, 애초의 기획의도와는 다르더라도 유저들이 이용하는 쪽으로 기획을 재조정해서 빠른 피드백을 제공해야 해당 서비스가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난 3개월에 한 번씩은 이력서를 써왔다. 사람의 인생도 기획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항상 모니터링 하고 변화해야한다고 생각했다.(열심히 살았는데 능력부족인지 딱히 쓸게 없더라). 하지만 2007년에는 이력서를 딱 한 번 쓴 것 같다.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서다. 그 전에는 이력서를 일기 쓰듯이 자주 쓰면서, 꼭 뭔가 이력이 하나가 추가 되어야 열심히 살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올해는 많이 게으르고 나태했다. 핑계를 대자면 갑자기 안 좋아진 건강탓도 있다. 아프고 졸린다.
하지만 이겨내야지. 이제는 부지런히 살기로 마음먹고, 내 주변환경 많은 것들을 변화시키기 시작했다. 아직 회사 책상은 더럽지만, 집안의 대청소를 해놓았으며, 특히 책상을 깨끗하게 만들었다. 그렇게 되니 개인적으로 하고 있는 공부의 집중도도 올가가고 집 책상에서 뭔가 열심히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는 지각을 하지 말자고, 아침에 몸아프고 힘들어도, 억지로 새벽 5시에 기상해서 조깅을 하고 회사에 선두로 출근중이다. 3일째. 그리고.
지천명의 절반에서서 인생의 가이드라인 대공사를 실시했다. 대략 1주일 동안, 퇴근후에 시간을 내어 나의 모든 것을 정리했고, 앞으로 내가 하고자 하는일과 나의 강점, 그리고 나의 단점. 방대한 데이터를 만들어냈다. 그저 막연했던 미래가 이제는 감이 좀 잡힌다. 지난 25년을 돌아본다. 의욕에 차서 열심히 살았던 적도 있었고, 몸이 아파서 쩔쩔 매던 기간도 있었으며, 사랑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던 행복한 시간도 있었고, 슬럼프 때문에 많이 고생하던 시간도 있었다. 내가 19살 때에는 세상을 다 가질 수 있다는 용기와 포부로 살았다. 빈손으로 상경해서 어린나이에 비교적 성공한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나는 곧 24살 이나 되면 외제차도 한 대 굴리고, 떨어져 계신 어머님이나 아버님께 집이라도 한 채 마련해 줄 수 있으리라 핑크빛에 부풀어 살았다. 패기와 포부가 대단했고, 물론 일도 열심히 했다.
하지만, 빠뜨린게 있었다. 그것은 미래에 대한 나의 확고한 가이드라인이 없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즉, 이것저것 하고 싶고 좋아하는 것은 막연하게 많은데, '이것 아니면 안된다'는 간절함이 없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더불어, 먼 미래만 자꾸 의식했지 당장 눈앞에 있는 것은 꼬이기 일쑤여서 눈앞이 캄캄해졌던일이 한 두 번이 아니였다.
박군님 말씀대로 이제는 어린나이가 아니다. 이제 늦으면 뭐든 큰일 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살아야겠다. 더는 지체할 시간이없다. 무엇을 시작함에 있어서, 나이가 상관은 없다고 하지만, 적어도 나에게는 시간이 없다고 생각한다. 학교도 새로 들어가야 되고, 내가 결혼한다고 해서 누가 결혼 자금 대어 줄 사람도 없고, 단돈 10원, 단 1mg의 진정한 마음의 위로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없다. 모든게 혼자고, 스스로 헤쳐나가야 된다. 어릴적부터 쭉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보다도 나는 출발선상이 항상 뒤쳐져 있었던 것이다. 너무나 기본적인것들 조차 내게는 없었기에.. 그래서 이제는 시간이 없다. 애도 어른도 아닌 이 상태. 그렇다고 이제 무엇을 시작한다고 해서 예전처럼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박수쳐 줄 나이도 아닌 이 상태. 이제라도 이 악물면, 공부도 일도 한꺼번에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난 꼭 성공한다. 성공해서 훌륭한 리더가 되리라. 내가 잘 되서, 여기저기 공헌하고 싶은 곳도 많고, 내가 도움주고 싶은 사람도 많다. 나 하나 없어도 세상은 잘 돌아가겠지만, 그래도 내가 세상에 도움줄 게 있을 것 같다. 세상에서 내가 해야될 임무가 많음을 알았다. 나는 강한 확신에 차있다. 나는 할 수 있다. 송종식 화이팅!
난 3개월에 한 번씩은 이력서를 써왔다. 사람의 인생도 기획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항상 모니터링 하고 변화해야한다고 생각했다.(열심히 살았는데 능력부족인지 딱히 쓸게 없더라). 하지만 2007년에는 이력서를 딱 한 번 쓴 것 같다.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서다. 그 전에는 이력서를 일기 쓰듯이 자주 쓰면서, 꼭 뭔가 이력이 하나가 추가 되어야 열심히 살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올해는 많이 게으르고 나태했다. 핑계를 대자면 갑자기 안 좋아진 건강탓도 있다. 아프고 졸린다.
하지만 이겨내야지. 이제는 부지런히 살기로 마음먹고, 내 주변환경 많은 것들을 변화시키기 시작했다. 아직 회사 책상은 더럽지만, 집안의 대청소를 해놓았으며, 특히 책상을 깨끗하게 만들었다. 그렇게 되니 개인적으로 하고 있는 공부의 집중도도 올가가고 집 책상에서 뭔가 열심히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는 지각을 하지 말자고, 아침에 몸아프고 힘들어도, 억지로 새벽 5시에 기상해서 조깅을 하고 회사에 선두로 출근중이다. 3일째. 그리고.
지천명의 절반에서서 인생의 가이드라인 대공사를 실시했다. 대략 1주일 동안, 퇴근후에 시간을 내어 나의 모든 것을 정리했고, 앞으로 내가 하고자 하는일과 나의 강점, 그리고 나의 단점. 방대한 데이터를 만들어냈다. 그저 막연했던 미래가 이제는 감이 좀 잡힌다. 지난 25년을 돌아본다. 의욕에 차서 열심히 살았던 적도 있었고, 몸이 아파서 쩔쩔 매던 기간도 있었으며, 사랑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던 행복한 시간도 있었고, 슬럼프 때문에 많이 고생하던 시간도 있었다. 내가 19살 때에는 세상을 다 가질 수 있다는 용기와 포부로 살았다. 빈손으로 상경해서 어린나이에 비교적 성공한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나는 곧 24살 이나 되면 외제차도 한 대 굴리고, 떨어져 계신 어머님이나 아버님께 집이라도 한 채 마련해 줄 수 있으리라 핑크빛에 부풀어 살았다. 패기와 포부가 대단했고, 물론 일도 열심히 했다.
하지만, 빠뜨린게 있었다. 그것은 미래에 대한 나의 확고한 가이드라인이 없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즉, 이것저것 하고 싶고 좋아하는 것은 막연하게 많은데, '이것 아니면 안된다'는 간절함이 없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더불어, 먼 미래만 자꾸 의식했지 당장 눈앞에 있는 것은 꼬이기 일쑤여서 눈앞이 캄캄해졌던일이 한 두 번이 아니였다.
박군님 말씀대로 이제는 어린나이가 아니다. 이제 늦으면 뭐든 큰일 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살아야겠다. 더는 지체할 시간이없다. 무엇을 시작함에 있어서, 나이가 상관은 없다고 하지만, 적어도 나에게는 시간이 없다고 생각한다. 학교도 새로 들어가야 되고, 내가 결혼한다고 해서 누가 결혼 자금 대어 줄 사람도 없고, 단돈 10원, 단 1mg의 진정한 마음의 위로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없다. 모든게 혼자고, 스스로 헤쳐나가야 된다. 어릴적부터 쭉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보다도 나는 출발선상이 항상 뒤쳐져 있었던 것이다. 너무나 기본적인것들 조차 내게는 없었기에.. 그래서 이제는 시간이 없다. 애도 어른도 아닌 이 상태. 그렇다고 이제 무엇을 시작한다고 해서 예전처럼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박수쳐 줄 나이도 아닌 이 상태. 이제라도 이 악물면, 공부도 일도 한꺼번에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난 꼭 성공한다. 성공해서 훌륭한 리더가 되리라. 내가 잘 되서, 여기저기 공헌하고 싶은 곳도 많고, 내가 도움주고 싶은 사람도 많다. 나 하나 없어도 세상은 잘 돌아가겠지만, 그래도 내가 세상에 도움줄 게 있을 것 같다. 세상에서 내가 해야될 임무가 많음을 알았다. 나는 강한 확신에 차있다. 나는 할 수 있다. 송종식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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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는데.. 아..쏭군님이 옆에서 말하는 듯한 생생함을 느꼈네요.ㅎ
늘 앞으로 전진하고 도전하려는 모습이 참 보기좋네요.
그리고 한가지 더하자면 여유로움도 함께 가져갈 수 있다면...
여유..^_^ 그것도 무지 중요하죠. 운동도 하면서 얼렁 더 활기 건강찬 쏭군을 기대할꼐요...지금도 활기 넘치지만.-,-ㅋㅋ 에휴..그나저나 나두 운동해야하는뎅-
;흠..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