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꾼이라고 종종 욕도 먹는 사람(?) 같은데 나와 기본적으로 일치하는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아, 최근 내 호감리스트에 올라간 사람.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경매는 투기가 아니다.

아래는 이진우 소장의 마인드 중 내가 100% 동감하는 것
  • 경제 뿐 아니라, 음악을 사랑하고 예술을 사랑합니다.
  • 남의 긍정 마인드나 큰 꿈에 꼬투리를 잡는 사람은 여기서 나가주세요. 좌뇌는 필요없습니다. 평범하게 사세요.
  • 제일 싫어하는 직업이 공무원이나 선생님입니다. (더불어 대기업 직장인). 봉급이 정해져 있고, 잘 하면 잘 할수록 찍힙니다. 정해진 틀 안에서는 인간의 잠재 능력이 발휘될 수 없습니다.
  • 여러분 다니는 직장에서 10년을 열심히 해도 500억대 부자가 되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월급에 휘둘리지 마세요.
  • 대한민국이 세계 최강대국이 된다는 것을 믿습니다.
  • 믿는 자에게만 현실이 다가 옵니다.
  • 10년 후에 100억대 부자가 될 것 이라고 장담을 한다면 10년 후, 그 결과는 확연히 달라집니다.
  • 지금 이 자리에서, 바로 now here!! 여러분의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하십시오.
  • 무일푼에서 1억 모으기는 정말 힘이 들지만, 종잣돈이 10억원이 되면 자산이 불어나는 속도가 어마어마 합니다.
  •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원대한 꿈이 필요합니다.
  • 성공하기 위해서는 멀티 플레이어가 되야합니다. 아무리 뒤통수를 맞아도 버틸 수 있는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 성공의 비결은 주사위 논리에 있습니다. 일반 사람이 하나의 주사위를 던질 때, 저는 매일 10개의 주사위를 던 집니다. 5개의 1이 나오고 하나의 6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 10년 후 대한민국은 빈부 격차가 극에 다다르는 '하이퍼 제국'이 됩니다.
  • Only one에 투자하는 자가 부자가 됩니다. 희소한 것에 투자하십시오.
  • 역발상에 관계된 모든 것 연구하세요.
  • 부자들의 모임에 자격이 없어도 참여하세요.
  • 나만할 수 있는 only one이 바로 핵심입니다.
  • 파이프라인 체제, 놀고 먹어도 되는 체제를 만드십시오. 성실, 근면, 절제.. 열심히 일 한다? 이런 것 다 여러분을 부려먹기 위한 것 입니다. 놀고 먹어도 돈이 들어오는 파이프라인 체제를 다각도로 구축하십시오.
  • 모험을 즐기며 뜨거운 열정으로 움직이면 현실의 두꺼운 벽은 무너집니다.
  • 외제차를 타고 다니는 부자들을 미워하는 마인드를 버려야 합니다.
  • 부자일수록 가난한 사람들보다 더 한 푼이라도 움켜쥘려고 하는데, 그러지 마시고 기부나 복지단체를 설립하고 세상을 뜨십시오.
  • 꿈과 비전이 있다면 부는 저절로 따라옵니다. 그게 중요합니다. 마음속에 있는 꿈의 크기가 1억대냐, 10억대냐, 100억대냐, 1조대냐에 따라서 삶의 방향이 완전하게 달라집니다.
  • 현실의 벽은 반복해서 까고까고 또 까면 언젠가는 허물어 집니다.
  • 투자는 한 방에 얻는 대박이 아닙니다. 잔타, 잽을 여러개 날리는 것 입니다.
  • 부자가 되려면 부자들의 모임에 자격이 없어도 들어가세요.
  •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only one, 바로 '나' 나를 개발 하십시오.
  • '드림 비즈니스'를 만들어 두십시오. 돈 보다는 꿈을 향해 달려가십시오. 기부나 복지재단...
  • 파이프라인, 놀고 먹는 체제에서도 돈이 들어오는 구멍이 없다면 절대로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매일 출퇴근 안 해도 되는 파이프라인 체제를 다각도로 만들어 놓으십시오.
  • 재벌들은 연예인 만나고, 해외 여행 해도 계속 주머니에 돈이 들어옵니다. 알아서 돌아가는 체계를 만들어 놓고 놀러 다니십시오. 수 많은 파이프라인 중 가장 훌륭한게 토지입니다.
  • Only one과 파이프라인이 동시에 합쳐진다면 부가가치는 급부상하여 소위 대박이 됩니다. 책, 토지 등이 있습니다.
  • 가난한 자 들은 늘 대통령 욕, 정치인 욕, 부자들 욕, 마누라 욕, 감자탕에 소주 먹으며 결국 내 욕.
  • 21세기는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미친놈, 돈키호테들의 세상입니다.
  • 여러분들의 드림 비지니스는 무엇입니까? 기부입니까? 복지재단입니까? 위대한 나의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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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받은 트랙백 아크몬드의 느낌

    트랙백 보낸 곳 : archmond's me2DAY 2009/03/01 22:02  삭제

    이진우 강의

  2. 받은 트랙백 39세 100억 부자 이진우씨의 강연

    트랙백 보낸 곳 : 3 vs 2 2009/03/03 09:26  삭제

    자 우리도 돈을 벌어봅시다. 아... 아닙니다. 강사의 말대로 세계평화에 공헌해봅시다^^;쏭군님의 블로그에 보면 이진우 소장과 동감하는 부분이 이렇다고 한다. 나도 비슷한거 같다. 경제 뿐 아니라, 음악을 사랑하고 예술을 사랑합니다. 남의 긍정 마인드나 큰 꿈에 꼬투리를 잡는 사람은 여기서 나가주세요. 좌뇌는 필요없습니다. 평범하게 사세요. 제일 싫어하는 직업이 공무원이나 선생님입니다. (더불어 대기업 직장인). 봉급이 정해져 있고, 잘 하면 잘...

  3. 받은 트랙백 죠커의 생각

    트랙백 보낸 곳 : jokka's me2DAY 2009/03/11 23:39  삭제

    39세 100억 이진우 동영상. 맘에 들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받아들일 부분도 있다.

  1. BlogIcon GoodLife 2009/03/01 2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내용도 많고 공감되는 부분도 많네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2. BlogIcon 아크몬드 2009/03/01 2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소 정보입니다.

  3. BlogIcon 바람 2009/03/02 15: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술을 사랑하라 ~ !! ㅎㅎ

    승리하는 사람이 되자구욧~!! : )

  4. 선비 2009/03/02 17: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가의 잘 볼게요..

  5. 돌아에멍 2009/03/09 16: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넘 좋은 글. 펌. 쏭근살앙.

  6. 다산 2009/03/11 08: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투기꾼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이 사람이 말하는 그 '원대한 꿈'이라는 것에서
    '젊음'은 왕창 거세되어 있는 느낌이 드는군요.
    그 삶의 방향성도 객관적인 성취 자체에만 집중되어 있고,
    자아실현과 같은 '가치'는 다 빠져있어요.

    • BlogIcon 쏭군 2009/03/11 09: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산님 안녕하세요.
      동영상 한 번 보세요.

      어려운 아이들 10,000명을 후원해 그 아이들을 돕겠다. 해외의 부동산 사업을 확장해서 한국에 국부를 창출하겠다. 그리고 자신이 돈을 벌면 움켜쥐지 않고, 세상의 어려운 아이들에게 나누어주겠다. 재단을 만들어 자신의 재산을 복지용으로 쓰겠다. 실제로 저 분 봉사단체에서 활동도 엄청 열심히 하시는 분 입니다.

      이게 자아실현이 아니면 뭔가요?

    • 다산 2009/03/11 1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celebrity의 선언적인 기부.봉사활동이야 나쁘게 볼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 자체를 이 사람의 '원대한 꿈'이나 '자아실현'으로 받아들이신다면 상당히 순진하십니다. 부의 취득 방법에 대한 세간의 부정적인 인식(옳지 않다는 뜻은 아닙니다)을 이런 식으로 희석하고, 궁극적으로 수단의 정당성을 계속해서 합리화하는 사례는 얼마든지 많습니다.-가깝게는 이명박씨를 생각하면 쉬울테죠.

      부동산 경매는 나쁜 게 아닙니다. 서민들은 경매를 통해 내집마련의 기회도 갖죠. 투자 방법도 되고요. 하지만 경매를 주력으로 자산을 모으면서 부동산 시장의 건강성을 언급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투기꾼으로 오해받는 사람'이 아니라 그냥 '투기꾼'입니다. 특히 2009년의 서울이라는 시공간에서는 말이죠. 차이가 있다면 무식하게 투기질만 하느냐, 세련되게 포장하느냐의 차이입니다.

      개처럼 벌어서 정승같이 쓰겠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 하지만 투기로 번 돈에서 몇푼 조금 떼서 투기 피해를 입어 거리에 나앉은 서민에 선심쓴다는 아이러니를 한번이라도 가정해보지 않았다면, 그 사람의 '원대한 꿈'에서 '젊음'이 거세됐다는 말을 반박할 자격은 적어도 없습니다.

      극단적으로 생각해보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벌기 위한 방법은 대놓고 강도질을 하지 않는 한 나쁜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래도 짐짓 성취모델인 척, 아니 적어도 모범답안인 척은 하지 말아야죠.

      이진우에 대한 40-50대의 선망의 눈길은 어느 정도 납득할 수도 있습니다만, 20대라면 안철수씨의 '핵심가치' 같은 키워드를 봐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 20대가 많은 사회일수록 건강한 건 두말할 나위 없습니다.

    • BlogIcon 쏭군 2009/03/11 1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세상과 사물의 모든 이치는 조금만 시각을 뒤틀어 삐딱선을 타고 보자면 모두가 그렇게 보이는 법이지요. 부동산 경매를 전업으로 하는 저 사람에게 '젊음이 거세되었다'라고 하셨으니 한 번 봅시다.

      부모의 거대한 유산을 상속받거나, 로또에 당첨되지 않은 이상 우리는 직장이라는 공간에 잡혀서 회사를 다녀야 하지요. 거기에서 열심히 한다? 그게 자아실현과 원대한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직장에서 박차고 나와, 예술 활동을 하거나 사업을 하거나 투자를 하러다니면 사실상 모두 투기꾼이라고 봐야합니다. 적어도 다산님의 시각으로는요. 모두가 원대한 꿈을 이야기 하지만 다산님의 시각으로는 다 투기꾼인셈이죠.

      자본주의 사회입니다. 아무리 원대하고 훌륭한 꿈을 가지고 있어도 이 세상은 돈이 없이는 할 수 없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맨 몸으로 사회활동을 한다? 그건 동영상의 이진우님이나 저 같은 성향의 사람들과는 맞지 않지요. 그게 맞는 사람들도 있을테고요.

      도대체 원대한 꿈과 자아실현은 무엇인데요? 세상을 바꾸는 것? 나보다 못한 사람을 돕는 것? 전 인류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것? 지구 환경과 우주의 환경을 보호하는 것? 문명을 발전시키는데 일조하는 것?

      상당히 주관적인 질문을 던지시고 저 사람은 '젊음이 거세당했다'라고 말씀하셨는데요. 해답이 없는 것 아닐까요?

      그리고 부동산 경매는 집이 없는 사람들이 집을 살 수 있지만 그렇게만 돌아가면 수요가 턱없이 모자라, 채무자들이 빌려 준 돈을 건질 수 없게 됩니다. 그런 측면에서 경매는 경제의 중요한 일부분을 담당하고 있다고 생각이 되고요. 그리고 영상의 이진우씨 같은 경우는 투기와 거리가 멀다고 생각합니다. 투기와 투자의 차이는 투자 기간의 차이 인 것 정도는 아시죠? 저 사람은 토지를 구입하면 손자까지 물려준다는 생각으로 토지를 소유합니다. 투기는 주식이든 토지든 구입후 단기간에 차액을 얻으려고 하는 행위를 말하겠죠. 요즘 다시 기승을 부리는 떳다방 아저씨 같은 사람들 말이죠.

      과거 봉건체제에서는 소유할 수 있는 재산이 오직 토지에 불과했지만, 현대 사회는 주식, 채권, 토지, 금, 미술품, 지적자산, 특허 등 소유할 수 있고 증식할 수 있는 재산의 수도 많아졌습니다. 톡 까놓고, 자신이 하고 싶은일만 열심히 하고 세상을 바꾸려는 작은 노력이 성장해 위에 나열한 부를 성취할 수도 있습니다. 방법은 법에서 어긋나거나 다른 사람에게 피눈물을 흘리지 않게 하는한 어떤 방법을 써도 상관없다고 생각됩니다.

      며칠전 벤처기업을 창업해 성공시키고, 880억원으로 빌딩을 구입한 청년에게도 꽤 많은 비난의 목소리가 있더군요. 저는 이런 사회 분위기가 이해가 안 됩니다. 이 나라는 다른 사람의 노력 정도는 투기로 규정 지어 버리고, 자신은 주식투자(이것도 엄연한 투기)로 돈 벌려고 맨날 모니터에 머리 꼬라박고 있는 사람들이 많죠.

      좌파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삐딱하게 바라보며 맨날 세상탓 남탓, 비난에 비평만 입에 달고 살며 세상에 하등 도움 안되는 사람들 보다야, 말이래도, 단 1명래도 사회에 도움줄 수 있는 실천력을 가진 사람의 말 하나, 행동 하나가 설득력 있다고 보여집니다.

      댓글이 두서도 없고 내용도 조금 길어졌습니다만, 저는 좌파적인 생각, 부정적인 생각하는 것 자체가 너무 싫은 사람이고요. 남들과 논쟁하며 시간 보내는 것을 경멸합니다.

      다음엔 즐겁고 건설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다산 2009/03/11 13:34  댓글주소  수정/삭제

      직설적으로 댓글을 다셨으니, 저도 직설적으로 달아보겠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좌파적인 생각'에서 조금 웃었습니다. 이거 어디선가 많이 본 패턴이네요. 네이버뉴스의 댓글에서요. 일단 뭐가 좌파고 뭐가 우파인지 경제기초부터 배우시는 게 좋겠습니다. 쏭군님은 저더러 '좌파고 부정적이고 남탓만 한다'는 평가를 내리시는 셈인데, 댓글 몇줄로 그 정도의 정치경제적 지향과 성품, 심리에 대한 평가가 내려질 수 있다니 놀라워요. 점집 차려도 되실 듯.

      정형화된 스테레오 타입 몇개만으로 사람을 분류하는 얕은 이해만으로는 돈 벌기 힘듭니다. 세상에는 엄청나게 많은 부류의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세상과 사람은 그리 심플하지 않습니다.

      간단하게 예를 들어보죠. 동영상 강의중 농지취득과 관련된 부분이 있군요. 편법은 합법입니다. 그 정도 편법은 많은 사람들이 씁니다. 그런데 대놓고 강의하진 못해요. 그게 차이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BlogIcon 쏭군 2009/03/11 13:34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쎄요. 저 사람의 강의와 글자 몇 개 보고, 젊음을 거세 당했니 어쩌니 해서 저도 스트레이트하게 댓글을 좀 달아보았습니다. 본인이 뱉은 말은 진리고 남의 말은 개똥으로 들리나봐요? 좌파라고 했더니 발끈 하는거보니.. 좌파 맞나보네요.. 하하. 글쎄요. 제가 돈을 많이 벌지 많이 안 벌지(혹은 많이 벌었을지)는 님이 판단할 잣대는 아닌 것 같구요. 농취증 취득 과정에서 내가 농사짓겠다고 하고 농취증 받는게 편법이던가요? 하하. 그런거 따지면 합법적 절세도 다 탈세죠.

    • 다산 2009/03/11 1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의 경우와 이진우씨의 경우는 명백히 다르지요. 애초에 이진우씨는 공적으로 평가되는 사람입니다. 이미 그의 많은 활동들이 공개되어 있고, 저작들과 강의도 세인들에게 익숙합니다. 저 또한 그와 같은 경로를 통해 이진우씨에 대해 어느 정도의 객관적인 배경지식을 갖출 수가 있고, 그것을 바탕으로 그에 대해 판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쏭군님은 애초에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은 좌파고, 부정적이고, 돈 버는 사람 욕하고...', 등등의 공식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다양한 잣대에서 개별적인 사안에 대한 판단을 내리는 경우를 하나로 단순화시켜버릴 밖에요. 이런 경우에 나의 의견을 개진하려면 내 의견보다는 나에 대해서 먼저 납득을 시켜야 됩니다. 피로하고 소모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저한테는 민주노동당의 그 어느 좌파보다도 쏭군님의 그런 태도가 더 부정적으로 보입니다.

      논쟁은 좋은 겁니다. 하지만 논쟁을 경멸하는 사람은 논쟁을 하려하지 않아요. 다른 견해를 가지는 사람은 자신을 공격한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럼.

    • BlogIcon 쏭군 2009/03/11 14: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동영상 하나만 보고 한 사람이 추구하는 '가치'가 있네없네 판단하는 것과, 댓글 몇 개만 보고 '좌파'네 '우파'네 하는 저희 둘 다의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과거에도 제 블로그에 몇 번 댓글을 남겨주셔서 (물론 익명이긴 하지만 IP주소가 뜨니까요, 혹시 proxy로 접속하면 원 IP까지 뜹니다) 그 댓글까지 보고 '좌파'라고 해버렸습니다. 경솔했다면 죄송하고요.

      저는 질병이나 사랑이 깨어지는 것 만큼 제 삶의 부정적인 생각들을 견제하고 있습니다. 저도 부동산 경매로 제 또래들 보다 많은 돈을 가지고 있고, 돈 자체가 목표가 아니라 제 꿈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할 생각입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돈이 필요한 것 뿐이지요.

      그리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것을 천성적으로 좋아하지만, 최근엔 논쟁보다 해야할 것들이 많아서 의도적으로 피하고 있습니다. 후일 제가 여유가 되고, 다산님께서 여유가 된다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제가 단순하게 살아가는 사람인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아시게 될 것 입니다. 저도 학창시절 부모님없이 자라, 세상에 찌들다 보니 어지간한 사람은 말 한 두마디만 해봐도 어떤 사람인지 감이오고 여태까지는 별 문제 없이 제가 생각한 감이 맞아들어가, 제 감대로 살고 있습니다.

      이번 경우 역시 제 감대로 하면서 다산님을 마음대로 제가 평가하고 재단한 것이라면 깊은 사과를 드립니다.

      평안한 하루 되세요.

    • 다산 2009/03/11 15: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말장난은 피하겠습니다. 이진우라고 검색하면 몇권의 저작과 무수한 보도, 인터뷰기사들이 쏟아집니다. 이 동영상 하나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죠. 많은 사람들이 이를 바탕으로 이진우를 평가합니다. 그는 대중적인 투기꾼입니다.

      하지만 쏭군님이 저를 평가했을 때, 쏭군님에게 노출된 저의 모습은 달랑 서너개의 댓글이 전부였지요. 희한하게도 자본주의의 질서를 교란하는 '투기'라는 행위에 대해서 비판적이라는 이유로 좌파가 되는 희한한 순간입니다.

      저는 드림씨티방송 회선을 사용하고, IP는 몇번씩 바뀝니다. 오늘은 검색으로 우연히 들어왔고요. 예전에도 우연히 검색하다가 댓글을 달았던 것 같은데 아마 지우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때와 거의 비슷한 반응이군요.

      저는 이전에도 좌파라고 한 적도 없고, 정치경제적 입장으로도 좌파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정적이고 뒤틀린 게 좌파'라면 그냥 웃을 뿐입니다. 그건 그냥 '넌 빨갱이야'의 얌전한 변주에 불과해요. 대학에서 교양경제만 배워도 답은 나오는 문제입니다. 좌파고 우파고 스테레오 타입에 둘러싸인 사람과는 논쟁은 둘째치고 대화 자체가 성립 안됩니다.

      부동산 경제 공부도 좋지만, 일단 사람 공부부터 하셔야겠습니다. 돈 벌려면 말이죠. 댓글은 여기서 끝냅니다.

      ※ 아래 글에 대해.
      다시 확인해봤습니다. 분명히 제가 쓴 댓글을 지우셨지요. 두개 정도의 포스트에 서너개의 리플을 달았었는데 그중 하나씩만 남기고 삭제하셨습니다. 물론 욕설은 없었고 저의 생각을 남긴 것이었을 뿐입니다. 그나마 삭제하지 않은 댓글도 다른 포스트에 덧글을 달아 recent comment에서 안보이게 밀어내셨었고요. 자신과 다른 의견에는 아주 못견뎌 하는 기질이 아니신가 싶습니다. 그렇다면 블로그보다는 싸이를 쓰시는 것이 낫겠습니다.

    • BlogIcon 쏭군 2009/03/11 1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지간한 욕설이나 광고글 아니고서 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댓글을 지우는 정책을 실행한 기억이 없습니다.

      다산님께서 과거에 제 블로그에 남기셨던 댓글은 4개가 남아있습니다. 4개의 성향과 말투가 동일한 것으로보아, 다산님이 맞으신 것 같고요. 이를 두고 추궁을 할 생각은 없습니다.

      사람 공부는 살면서 하나씩 할 생각입니다. 60년 같이 산 마누라 속도 모른다고 하잖아요. 하물며 30년도 안 산 제가 사람 공부를 능숙하게 한다면 말이 안되겠죠.. ^^

      좋은 하루 되세요.

    • BlogIcon 쏭군 2009/03/11 15: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른 의견이라도 배울점은 언제나 환영이지만, 단순 까기 비판은 거부하는 성격이긴 합니다..^^

      우선 자꾸 저한테 사람 공부 어쩌고, 마인드가 어쩌고, 돈을 버니 못 버니 어쩌고 하시는데..

      맨 처음에 본인이 단 댓글 한 번 보십시오.
      사실 제가 대응할 가치도 없는 댓글 아닙니까??

      본인부터 다른 사람에게 의견을 내는 방법..
      토론을 하는 방법, 다른 사람과 지내는 방법을 한 번 공부해 보시지요.

  7. 왼손잡이 2009/03/11 2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돈잘벌고싶습니다.....

  8. 윤수진 2009/05/13 17: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직접강의듣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 하져?

    • BlogIcon 쏭군 2009/05/13 1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이버에 이진우님이 운영하는 카페가 있습니다.
      카페에 가보시면 이진우님과 함께 봉사활동도 가고 강연도 해주시고 하십니다..^^

  9. BlogIcon 이진우는사기꾼 2009/06/01 1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에 와주세요. 사기꾼의 정체를 알 수 있답니다.

  10. 보스7 2009/12/27 05: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기꾼 냄새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