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피(blippy)라는 재미있는 사이트를 발견했습니다. 일단 자신의 신용카드를 등록합니다. 그리고 신용카드를 사용할때마다 사용 내역과 금액이 블리피에 기록됩니다. 물론 카드 사용 내용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됩니다.  신용카드 1~2장 이상은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 미국에서 재미있는 서비스로 커나갈 것 같습니다.

유저 본인이 정보의 공개여부를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사생활 침해 논란에서 교묘하게 비켜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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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피 회원들이 지금 막 어디에서 얼마를 썼는지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사용자 아이디를 클릭하면 그 사람의 소비내역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돈을 쓴 장소를 클릭하면 같은 곳에서 돈을 쓴 사람들도 모아서 보여주고요.

이 서비스가 커져서 데이터가 쌓인다고 생각해보면 그 정보의 활용가치가 무궁무진 합니다. 우선적으로 사람들이 어디에 적극적으로 돈을 쓰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는 마케팅이나 기업의 제품 가격 측정을 할때도 용이하게 쓰일 수 있을 것 입니다. 또한 각자의 소비지향 패턴을 분석하에 적중률이 높은 타게팅 광고를 제공함으로서 높은 광고 수입과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같은 물건이라도 다양한 가격에 구매를 할 것 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구매한 내용에 대한 의견을 제시함으로서 사람들은 조금 더 합리적인 소비를 하게 될 수 있습니다.

블리피는 최근까지 총 160만 달러를 펀딩 받았습니다. 이 중 올해 1월 14일 트위터의 창업자인 에반윌리엄스의 돈도 있습니다. 트위터와 블리피가 결합한다면 트위터는 플랫폼으로서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구글도, 트위터도 그리고 애플도. 플랫폼 지향적인 그들의 큰 스케일에 자주 놀랍니다.
절반은 트위터 + 절반은 헬리젯 프로필 위젯
포털 기획자들의 창의력이 겨우 남의 서비스 베껴서 떡칠하는 수준?

안녕하세요. 헬리젯의 프로필 위젯 기획자 쏭군입니다. 다음에서 베타 테스트 중인 '요즘'이라는 SNS 서비스를 보고 왔습니다. '미투데이' + '트위터' + '헬리젯 프로필 위젯'을 짜집기 해서 만들었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포털에서 다른 사이트 베끼는 일('벤치마킹'이라는 미명하에)이 하루이틀은 아닙니다.

스타트업은 괴롭히지마라
큰 회사들끼리 서비스를 베끼든, 분쟁을 겪든 크게 제가 블로그를 통해서 간섭할 부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제 갓 시작하는 스타트업 벤처기업들의 아이디어를 포털들이 낼름 베껴가서 서비스 한다면 그것은 문제제기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사무실에 침대 놓고 먹고 자고하면서, 심지어는 월급도 없이 서비스를 만들어 가는 스타트업 벤처기업가들의 고충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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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요즘'


전체적인 UI와 UX flow는 미투데이, 트위터와 거의 흡사합니다. 다만 베꼈다는 오명을 피하기 위해 기타 다른 SNS 기능들을 짬뽕한 것 같습니다.

지인들의 제보(?)
지인들이 계속 다음의 '요즘'이라는 서비스를 언급하며 '프로필 부분이 니가 기획한 서비스랑 너무 흡사하다'며 저에게 제보를 보내줬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그런데, 워낙 그 이야기를 꺼내는 분들이 많고 해서 짬을 내어 이 서비스에 접속해봤습니다. 오른쪽에 프로필 부분이 바로 눈에 들어오더군요.

결정적으로 제가 이 포스팅을 쓰게 된 계기는 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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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위젯'은 제가 재작년부터 구상을 해오며 블로그에서 여러분들께 소개를 드린 바 있는 위젯입니다.(엮음1: 내가 궁극적으로 꿈꾸는 웹위젯, 엮음2: SNS프로필 위젯) 보기에는 간단해 보이지만, 좀 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당시 회사에 개발자분들과 많은 분들께서 고민을 많이 해서 나온 모델입니다. UI라던가, 문구 하나하나, DB설계 라던가, 페이지 UX 프로세스 라던가 하는 것들 말입니다.

그냥 저렇게 나열형으로 프로필을 구성한 부분도 얼핏 보기에는 별 것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목록형이였고, 조금 더 재미있고 편리한 UI를 위해 몇 번이고 수정 과정을 거쳐서 저런 형태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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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데이터를 입력 받는 항목과 레이블링 역시, 몇 명 되지도 않는 회사 전체 사람들이 모여 한참을 고민하며 다듬어 가며 만든것들입니다.

위의 설정 화면을 보시면, 다음 '요즘'의 프로필 입력 부분은 헬리젯 프로필 입력 항목을 축소한 형태에 지나지 않습니다. 과연 훌륭한 기획자분들이 많이 계신 포털에서 생각 끝에 고민해낸 레이블링과 프로필 입력 항목이 저것 밖에 안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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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면 역시 헬리젯에서 일부 기능만 제외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UI만 살짝 변경한 모습입니다. 그렇지만 큰 틀은 역시나 헬리젯의 프로필 위젯을 많이 벤치마킹(ㅋㅋ)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헬리젯 게임 좋아하는 : http://profile.helizet.com/keyword/KTCDLIKETHNG/%EA%B2%8C%EC%9E%84
요즘 게임 좋아하는 : http://yozm.daum.net/home/user?q=%EA%B2%8C%EC%9E%84&type=1

서로서로 베끼는게 하루 이틀은 아니지만..
'요즘'의 프로필 부분과 헬리젯의 프로필은 거의 흡사한 형태입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서비스가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은 다를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서비스의 방향을 바꾸는 것 정도야 손바닥 뒤집듯이 할 수 있는 일 아닙니까?

일전에도 대형 포털의 작은 회사 아이디어 도용 논란이 적지 않았습니다. 그때마다 저는 분노를 표출하며 댓글을 달러 다녔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제가 예전에 몸담았던 회사의 서비스가 포털에 의해 카피를 당했습니다.

참, 여기서 제가 계속 카피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정황 때문입니다. 프로필 위젯을 오픈한지 1년 남짓 되어갑니다. 그리고 작년 서비스 오픈 직전에는 (당시 회사 대표님께서) 다음 커뮤니케이션에서 프로필 위젯에 대한 간략한 PT를 진행한 적도 있습니다. 그러니 더 의심이 가는것이고, 저희가 고심하여 만들어 낸 레이블링이나 UI, UX가 너무나 유사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의심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큰 회사만 문제는 아닙니다
헬리젯을 운영하는 회사를 퇴사하고 오랜만에 사이트에 들어갔습니다. 프로필을 수정하는 부분의 인덱스 UI가 네이버 블로그 설정 페이지를 베꼈더군요. 솔직히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제가 만난 기획자분들 또한 저에게 충격을 안겨줬습니다. 사이트를 기획하라고 지시를 받은 기획자들은, 국내 중대형 사이트 곳곳의 UI만 훔쳐와서 기획서라고 만들었더군요. 차라리 화면 캡쳐를 하지 뭐하려고 기획서를 만드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자신이 '기획자'라고 불리는 사람이라면 벤치마킹도 상식선에서 행하여야 되지 않을까요?
애플 앱스토어 오픈 초기부터 제기되어 왔던 문제들이 최근에 서서히 문제가 되고 있나봅니다. 앱스토어에 쓰레기 앱(사실은 앱을 가장한 껍데기)을 올려서 시험삼아 $0.99에 앱들을 파는 사람들이 이용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합니다. 돈만 노리고 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배우는 사람들이 시험삼아서 올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문제는 앱스토어 특성상 유료앱을 사용하기전에 선결제를 해야한다는데 있습니다. 앱의 설명과 포장만 그럴 듯 하면 사용자들은 앱을 써보기전에 결제를 먼저 해야하니 말썽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 부분을 일일이 애플이 관리하기는 쉽지 않아보입니다. 하루에 올라오는 앱의 개수만 해도 방대한데다, 쓰레기 앱이라고 해도 그것을 애플이 마음대로 삭제하고 관리할 수 있는지 여부도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것은 앱 개발자분들께서 스스로 이런 현상을 자정하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부 미꾸라지 같은 사람들에 의해서 '소탐대실' 하는 결과를 가져 올지도 모르니까요. 앱스토어와 같은 플랫폼은 모두가 지켜야 할 훌륭한 자원입니다.
#self_intro 해쉬태그를 이용해서 트위터에 글을 쓰면 한국 트위터 자기 소개 페이지에 본인 소개가 올라갑니다. 이미 7,000여분 가까운 분이 이 해쉬태그를 이용해서 자기소개를 하셨습니다.

이와 유사하지만 등록한 유저의 글까지 모아서 보여주는 사이트가 등장했습니다. 서비스 이름은 트위플입니다. 사이트의 모토는 한글로 트위터하는 사람들을 엮어주자는 취지의 사이트인 것 같습니다. 조금만 다듬으면 한국어로 트위터를 사용하시는 유저분들께 충분히 매력적인 서비스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심플한 서비스이기 때문에 따로 기능 설명을 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직접 접속하셔서 한 번 사용해보세요^^

서비스 주소는 http://www.twitple.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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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실시간 검색 테스트 페이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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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oogle.com/search?hl=en&esrch=RTSearch&gl=us&tbo=p&tbs=rltm%3A1&q=obama&aq=f&oq=&aqi=

웹3.0의 핵심 키워드로 불리는 '실시간 웹'의 일부인 '실시간 검색'입니다. 트위터가 Summize를 인수하면서 차세대 검색인 실시간 검색에 주력해 왔는데요. 구글도 이에 질세라 열심히 기술개발과 서비스개발에 투자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출발은 트위터가 빠른 듯 했지만, 지금까지는 구글의 리얼 타임 검색이 더 세련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술적으로도 서비스를 훨씬 잘 풀어낸 모습입니다. 역시 구글! 이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국내 언론사들 트위터 이용한 기사 전파에 속속 나서
미국발 트위터 열풍이 뜨겁습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트위터 폭풍이라고까지 부르고 있습니다. 그 열풍은 일부 Geek 유저분들로부터 시작해서 블로거, 그리고 인기인들을 넘어서 어느새 국내 언론사들과 정치인들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툴로 세력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어느새 셀레브리티의 가입이 하나 둘 이루어 지더니 지금은 많은 기업과 유명 정치가, 그리고 국내 언론사들이 트위터를 통해서 대중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2년이 걸린것도 아니고 1년이 걸린 것도 아니고 불과 2~3달 사이에 일어난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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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홈페이지 하단에 노출되고 있는 트위터배너 (출처:SBS홈페이지)

SBS는 자사 홈페이지 기사 하단에 아예 트위터의 배너를 걸어놓고 트위터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SBS의 트위터에는 기사와 방송에서 볼 수 없는 기자분들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도 올라오고 있어 신선함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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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도 자사의 트위터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출처:조인스닷컴)

중앙일보 웹사이트 입니다. 우측에 트위터 배너가 보입니다. 반가운 마음에 트위터 배너를 클릭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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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는 기사 카테고리 별로 트위팅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조인스닷컴)

배너를 클릭해보니, 중앙일보는 아예 독자적인 트위터 안내 페이지를 따로 구비해두고 있었습니다. 기사의 카테고리 별로 나누어서 트위팅 뉴스를 제공하고 있는 모습이 신선했습니다.

이벤트도 마케팅도 제휴도 필요없다
트위터는 국내에 진출도 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따로 홍보에 심혈을 기울이거나 이벤트 같은 것도 진행한 적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기간에 유저가 유입되고, 제휴없이 알아서 언론사들이 트위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웹서비스가 나가야 할 모범적인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벤트는 단기적으로 트래픽을 늘리기는 좋지만 장기적으로 충성도 있는 회원을 양산하기 어렵고, 제휴는 일일이 회사 찾아다니면서 PT하고 갑에게 굽실거리고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트위터는 서비스 자체의 매력만으로 많은 유저들을 확보하고 있고, 나아가 언론사들과 기업들이 마케팅 수단으로 이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트위터를 홍보해주는 재미있는 양상이 펼쳐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이런식의 운영은 하나마나...
트위터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평범한 일반인과 셀레브리티의 1:1메시징이 가능하다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소통은 거의 하기 힘들지만 헐리우드 스타들도 많은 사람들이 트위터를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하는 농담조차 나에게 하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기 마련이죠. 또한 이 점을 기업들은 교묘하게 잘 이용하고 있기도 하고요. 그러나 다음과 같은 이용은 차라리 하지 않는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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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lower가 겨우 109명

소녀시대의 멤버가 직접 운영하는 트위터라고 가정한다면 팔로워의 숫자는 김연아 선수를 넘어서고도 남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소녀시대 뉴스의 이 다분히 따분한 트위팅은 기획사에서 운영하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사람들에게 관심조차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식의 운영이라면 차라리 하지 않는 편이 좋겠지요. 기획사들은 운영 방향을 바꾸어서 연예인들이 집적 트위터를 하나씩 운영하게 하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아무튼, 별다른 마케팅도 없이, 홍보도 없이, 그리고 더군다나 제휴도 하지 않은 것 같은데 국내의 거물급 정치인들과 대기업들.. 그리고 유수의 언론사들이 트위터를 통해서 네티즌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려는 모습을 보니 여러가지 기분이 교차하네요. 그들도 이러한 소통의 욕구가 있었다는 말인데, 그동안 웹서비스 만드는 우리는 이런 생각을 안하고 뭘 했을까요. 하하^^; 여튼 대한민국에 몰아치는 140자의 열풍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해외에서 트위터 열풍이 거셉니다. 얼마전 김연아 선수의 트위팅으로 국내 언론들이 앞다투어 트위터를 국내에 소개했고, 일부 발빠른 정치인들과 기업들은 벌써 트위터를 통해서 네티즌들과 가감없이 소통하고 있습니다. 물론 일부 PR업체는 클라이언트를 트위터에 가입시켜서 트위터 마케팅을 하고 있기도 하고요.

트위터나 미투데이가 완벽한 소셜미디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내 생각을 허공에 뿌리듯이 이야기 할 수 있고, 유명한 사람들과 1:1로 이야기하는 듯한(혹은 실제로 그렇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착각을 주어 더욱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 서비스들은 이미 세상에 선보인지 2년 혹은 그 이상이 되었지만 국내에는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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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를 제외한 다양한 국내 서비스들이 싸이월드 이후 비어있는 SNS제왕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최근 짧은 기간 동안 'SNS'라는 단어가 사람들의 입에 많이 오르내리고, IT업계에서는 거의 '열풍'이라고 봐야할 정도로 관심이 뜨겁습니다. 그러나 이 열기가 무색할 정도로 싸이월드 이후에 성공한 SNS서비스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해외에서 날아 온 트위터의 승전보는 국내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는 물론이고 다양한 형태로 소셜서비스를 준비하고 있거나 운영해 나가고 있는 회사들에게 큰 용기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소셜네트워크의 매력은 역시 서비스를 사용하는 유저의 숫자가 많을때 빛을 발합니다. 그런 이유에서 국내에서도 각 SNS 서비스들은 유저를 늘리기 위해서 고군분투 했지만 좋은 결과를 낳지 못하고 있습니다.

스타와 유명인을 이용한 마케팅! 아하!
이미 미투데이가 NHN에 인수된다는 소문이 돌 당시부터 예상하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NHN의 풍부한 자금력과 마케팅 능력으로 스타마케팅 몇 번만 가볍게 해주면 미투데이 키우는 건 금방이다'라고요. 이미 그 말이 현실이 된 것 같습니다. 최근 소녀시대의 대항 걸그룹으로 평가받는 2NE1을 이용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투데이에 있어서는 확실히 이전에 없던 강력한 마케팅입니다. 올해 초, NHN의 모바일 비전이 담긴 발표자료를 본 적이 있는데, 미투데이는 NHN에서 끝까지 키울 태세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모바일쪽 작업도 하고 이래저래 리뉴얼도 하고 기획도 많이 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 동안 유저들이 떠나지 않도록 사소한 부분들 손봐주고 최저 인력으로 미투데이를 운영해 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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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Mnet등 서비스 구석구석에 미투데이 홍보 배너가 붙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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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데이, 트위터 UV (출처: 다음 디렉토리 검색)

인기 스타 등 셀레브리티를 이용한 마케팅은 확실히 SNS서비스에 적합한 마케팅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미투데이나 트위터처럼 유명인과 내가 같은 시공에 위치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서비스에게는 아주 좋은 마케팅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경로로든 사람들을 가입만 많이 시켜놓으면 그 이후 일어나는 액션은 미투데이 하기 나름이니까요.

서비스 시범 후, 잠잠하던 트위터도 오바마의 트위터 사용으로 점점 유명해졌고, 과거 싸이월드도 지상파를 통해서 연예인들이 열심히 자신의 미니홈피와 도토리에 대해서 설명해 준 덕분에 점점 유명해 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큰 회사의 경우는 연예인을 섭외하기도 쉽고, 자신들의 서비스를 이용중인 연예인들을 온라인상에서 홍보하기도 쉽겠지만 작은 회사라고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위의 그래프를 보시면, 트위터의 UV는 김연아 열풍으로 2주간 급상승하다가 상승세가 많이 꺾였습니다. 그러나, 유력한 정치인, 다양한 대기업들이 재빠르게 트위터에 가입하고 트위터를 이용한 마케팅을 시작하면서 다시 상승세를 회복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직 싸이월드에 비하면 도토리 키재기를 하고 있는 형상이지만, 지금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 SNS서비스들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제는 성장세가 많이 꺾인 싸이월드의 빈자리를 과연 어떤 서비스가 차지하게 될 지 매우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모쪼록, 세상에 가치가 있고 좋은 서비스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한 줄로 즐기는 국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들
미투데이, 헬리젯, 플레이톡, 톡픽

언론에 알려진대로 이번 DDoS공격으로 인한 혼란에는 개인PC가 동원되었음이 밝혀졌습니다. 지금 국가나 보안단체들 차원에서 조사한 것만 49,000대 라고 하는데, 아마도 이보다 더 많은 좀비PC가 존재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DDoS 공격을 위해서 더 많은 트래픽이 필요했을 테니까요. 발빠르게 백신을 다운로드 받아서 치료도 하시고, 본인 PC가 악성코드에 감염되었는지 여부를 확인 하신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아래 주소로 접속하시어 본인 PC감염여부 확인과 DDoS 전용백신을 내려받으셔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내 PC가? 내 컴퓨터 DDoS 악성코드 감염여부 확인(보호나라 제공)
http://www.boho.or.kr/pccheck/pcch_03.jsp?page_id=3

안철수연구소에서 제공하는 DDoS 전용백신 다운로드
http://kr.ahnlab.com/downLoadFreeVaccine.ahn?filename=v3filecleanex.exe

내 일이 아니라고 손 놓고 있지 마시고, 본인 PC를 검사하고 치료하는 작업을 하시면 조금이라도 지금 사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농협과 옥션, 청와대 등 국내 주요 사이트에 ddos, 일명 도스 공격이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 농협인터넷뱅킹, 옥션등의 서비스에 접속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청와대 등의 사이트는 현재도 공격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의 행정기관들에 대한 공격도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누군가가 대량의 트래픽을 몰아와서 무차별 서비스 거부를 시키기 때문에, 평소부터 이에 대한 대비책과 재난프로세스를 만들어 두지 않으면 이 같은 일은 계속 생길 것이고 그때마다 고스란히 소비자들이나 국민들이 피해를 입게 됩니다. 무쪼록 현재 접속불능인 사이트들이 조속히 복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작권 문제도 없고 화질도 괜찮은 사진이 필요할때는 플리커를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의외로 간단간단한 이미지 검색을 사용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그럴때 저는 주로 네이버 이미지 검색과 구글의 이미지 검색을 병행해서 사용하는데요. 네이버와 구글의 이미지 검색결과가 다르기 때문에 함께 사용하시면 유용한 것 같습니다. 네이버의 경우는 검색어를 하나만 넣으면 검색된 이미지들을 연달아 볼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오래전부터 Ajax까지 적용한 아이디어도 좋은 것 같습니다.

반면에, 구글 이미지 검색의 단점은 이미지 하나를 클릭하면 새창이 열리는데, 이미지 하나당 새 창 하나가 열려서 불편했습니다. 하나보고 끄고, 또 다른거 보고 끄고 하는 방식으로 이미지 검색을 해야 했습니다. 이거 언제쯤 고쳐줄라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이미지 검색을 해보니 구글 이미지 검색이 드디어 일부 기능 수정이 있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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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의 썸네일이 이미지가 검색된 결과입니다. 썸네일을 클릭하면 왼쪽에 큰 사진이 보이고요. 전보다 편리해 진 UI입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 화면에서 재검색을 할 경우에 새로이 구글 이미지 검색창을 보여주는 것 보다는 오른쪽 썸네일이 바뀌는 쪽으로 가면 훨씬 편리할 것 같습니다.

달라진 구글 이미지 검색 : http://images.google.com/
오래전부터 공지해오던 다음 카페가 리뉴얼 되었습니다. 일단 '카페이노베이터'라는 이름으로 카페의 디자인을 몰라보게 바꿀 수 있는점이 크게 바뀐 부분이네요. 그리고 다음에서 공지해왔던 만큼, 위젯뱅크에서 카페용으로도 위젯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네요.

1. 다음 카페 메인(http://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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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된 다음 카페의 메인 페이지입니다. 다음 카페의 메인페이지를 처음 대면했을 때 느낌은 '네이버???'였습니다. 페이지의 상단 부분은 특별히 그런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만, 페이지의 하단이 네이버 메인페이지 하단에 있는 '네이버캐스트' 디자인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주네요. 이미지 폰트로 만든 섹션별 제목이나 사용한 폰트나 레이아웃의 느낌이 확실히 그렇게 느껴졌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이전의 카페 메인 디자인보다 진보되었다는 느낌입니다. 레이아웃이 깔끔하게 정리되어서 원하는 컨텐츠만 눈에 잘 들어오네요.

카페 GNB 우측에 위젯뱅크와 뮤직, 티스토리가 Unit으로 빠지지 않고 GNB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봐서, 카페와 위젯, 그리고 음악판매와 티스토리 이 4개 서비스가 앞으로 더욱 긴밀하고 유기적으로 제공될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2. 카페 이노베이터 100개의 당첨카페
현재 모든 카페에 리뉴얼 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지 않는 듯 합니다. 특별한 디자인으로 이노베이터에 당첨된 카페 중 디자인이 예쁜 카페를 골라봤습니다. 디자인이 시원시원해지고 넓어졌네요. 그리고 영어공부 카페 대문에는 위젯뱅크에서 가져 온 영어 단어 위젯도 달려있는 모습입니다.


회원수 147,000명 가량을 보유한 전현차(전직, 현직, 차기 승무원 다 모여라)카페 입니다. 카페 이미지에 걸 맞는 시원시원하고 파란 디자인이 좋습니다.


회원수 15만명을 보유한 '혼자 영어 공부하기' 카페 입니다. 카페에 커다란 칠판이 달려있어서 공부하고 싶은 욕구가 막 생겨나는 디자인이네요^^; 아기자기한 폰트와 아기자기한 아이콘이 잘 어우러져서 따뜻한 느낌을 주는 카페 디자인입니다.


게임 카페에서 좋아할만한 어두운 스킨이네요~ 상단 플래시에 사진이 막 돌아가네요. 최근 찍은 사진 순인건가^^? 이 스킨도 깔끔하고 좋네요.

다음의 The Next 카페 프로젝트가 어떤식으로 진행될지 매우 기대가 되요. 단순히, 카페 디자인 리뉴얼하고, 위젯 달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 큰 거 한방이 나와주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아마존닷컴'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입니까?
컴퓨터를 조금 만지신다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책'이나 '음반'같은 것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로 생각을 할 것 입니다. 하지만, 책이나 음반 이외에도 이베이처럼 다양한 상품을 팔고 있는 종합 온라인 쇼핑몰이라는 것을 곧 알게 되실 것 입니다. 물론 아마존 매출을 이끌어가는 것은 대부분 음반이나 책이 맞긴합니다.

그런 아마존이 전자지불시스템, 스토리지 서비스, 클라우드 컴퓨팅 등의 서비스를 하신다고 하면 놀라실 분들이 있으실텐데... 아마존의 개발자를 위한 서비스 중에서 S3라고 하는 매력적인 서비스가 있어서 소개드립니다.

아마존이 스토리지 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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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ws.amazon.com/s3/에 접속해보세요. S3라고 불리는 아마존의 간단한 스토리지 서비스 제공페이지 입니다. 아마존의 호스팅 서비스가 왜 좋냐면 바로 합리적인 요금과 뛰어난 안전성 덕분입니다.
보통 호스팅 요금은 서버의 일부를 빌리거나, 서버를 전체적으로 빌려서 일단 빌린 만큼 내는 요금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리고 회선료도 정해져 있고요. 그러나 아마존 S3서비스는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내면 됩니다. 스토리지를 사용한만큼만 요금을 내면되고, 사용하고 있는 스토리지의 용량이 커지면 오히려 단위당 비용은 줄어들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회선 요금도, 트래픽이 많으면 많이 내고, 적으면 적게 내는 시스템입니다.

그리고 다년간, 별 문제 없이 세계 최고의 웹사이트를 운영해 온 아마존이니 만큼 그들의 시스템 관리 능력도 매우 안정적일 것 입니다.

트위터, 텀블러 등 해외사이트들은 적극적으로 이용 중...
최근 각광받고 있는 트위터나 텀블러 같은 해외의 사이트들도 아마존의 S3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텍스트 데이터는 본인들이 가지고 있더라도, 이미지나 동영상과 같은 미디어는 아마존에 맡기면 스토리지에 들어가는 비용이 훨씬 절감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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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웹서비스를 시작하는 업체들의 경우 회사의 자본이 넉넉하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개발자분들이 덜어 줄 리소스는 개발자분들의 역량에 달려있어 그 분들의 몫이지만, 스토리지 비용이라도 이런식으로 줄인다면 회사 재정적으로도 굉장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갑자기 늘어나는 트래픽으로 서버 비용을 감당하지 못하고 투자도 받기 전에 서비스가 비실대다가 넘어지는 곳도 종종 있더라구요?

제가 영어가 짧은 것도 있고 감이 잘 안오는데,
가격표를 보니 미주지역과 유럽쪽 가격만 명시되어 있네요. 그외 지역에 상주하는 업체에는 서비스가 안되는가 싶습니다. 모쪼록 영어를 잘 하시면 한 번 찔러보시고, 이런 방식의 스토리지 서비스를 이용해서 서버 비용 부담을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유저분들에게 저희가 제공하는 위젯의 일정 공간과 시간을 할애했어요~
그 위젯들의 시간과 공간에 여러분들만의 스토리가 담긴 글을 홍보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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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클로즈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100분의 블로거분들께서 헬리톡 서비스를 먼저 사용하시게 됩니다. 클로즈베타를 거치면서 몇 가지 부족한 부분들이 보완되어 모든 분들께 헬리톡이 공개될 것 입니다. 오늘 오후에 인증키가 공개되었는데, 벌써 많은 분들께서 좋은 글을 많이 실어 주셔서 너무 기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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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헬리톡에 여러 분들의 재미있는 스토리가 담긴 글을 홍보하기 위해서는 다음 조건이 필요한데요..
조건은 하나 뿐이랍니다~

조건) 블로그랭킹 위젯을 달고 있으셔야 하는 거죠~

나중엔 블로그랭킹 위젯 뿐만 아니라, 좋은 위젯들에 헬리톡이 하나하나 확장하게 되면 여러분들의 재미난 이야기가 더욱 많이 퍼지게 되리라 생각해요~~

PS. 30개 정도의 인증키 여분이 있으니, 뒤늦게 나마 헬리톡 클로즈베타에 참가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비밀댓글로 메일주소 남겨주세요~ 정책에 어긋나는 블로그가 아니라면 선착순으로 하나씩 키를 제공해 드릴겠습니다^o^
물론, 등수위젯을 달고 계셔야겠지요~~^^ 클베는 오늘로부터 2주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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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톡 서비스 바로가기 : http://talk.helizet.com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신혼여행 갔다와서 뻑적지근합니다 -ㅁ-; 코피도 자주나네요~~ (으흐흐흥. 아마도 시차적응이 아직 안되서 일거에요 -.-;; 퍽!) 여정이 아직 덜 풀렸던 어제는 저희 회사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오픈했어요. 그래서 구글코리아에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무릎을 탁! 치실 유명한 블로거분들께서 바쁜 시간 내주시어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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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편집장님 미투(http://me2day.net/paper/2009/04/02#19:11:54)
행사는 밥이 좋아야 한다는 모든 사원의 일치단결에 의해 덕분에 저도 꽤 맛있는 밥을 먹게 되었네요 하하~~

어제 간담회에 참석하지 못하셨던 분들을 위해서 저희가 어제 새로 런칭한(아직은 클로즈베타에용) 서비스의 간단한 소개를 드리고자해요~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위젯에 광고하세요
내 블로그의 글을 알릴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블로거뉴스, 올블로그 등의 메타블로그를 이용하는 방법. 검색엔진 최적화를 통해 검색엔진 유입량을 늘리는 방법. 한 분야의 전문적인 식견과 고급 컨텐츠를 생산해 내 RSS구독자를 늘리는 방법등이 그것입니다.

내가 블로그에 쓴 글을 알릴 수 있는 길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죠. 그래서 저희가 하나의 길을 더 열었습니다. 바로 위젯에 내 글을 광고하는 것인데요, 저희 회사에서 만든 등수위젯의 경우 하루 평균 임프레션이 150~200만회 이상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공간을 그냥 놀게 내버려 두는 것이 아까워 이 공간에 글을 홍보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어요. 물론, 블로그에 위젯을 달고 계신분들의 benefit을 위해서 그 분들이 위젯에 글을 올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아직은 베타 오픈이고, 서비스 역시 걸음마 단계이지만 추후 블로거 여러분들과 수익을 공유하는 쪽으로 나아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사이트미디어 헬리젯 그 안에 있는 헬리톡 서비스
기존의 위젯(wezet.co.kr)서비스가 헬리젯으로 이름과 도메인을 바꾸고 새로 런칭하였습니다. 주소는 http://www.helizet.com/ 이구요~ 접속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위젯 갤러리나 다른 부분은 기존의 위젯 서비스와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만, 이번에 새로운 시스템이 하나 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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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헬리톡이라고 하는 홍보시스템인데요, 저희 위젯을 달고 계시는 분이면 누구나 위젯에 홍보글과 링크를 넣을 수 있는 간단한 시스템입니다. 

현재는 등수위젯에만 글이 배포되고 있는데, 등수위젯의 현재 하루 임프레션은 150만~200만회 수준입니다. 그리고 나아가, 저희가 만든 위젯 뿐만 아니라 다른 어떤 위젯이라도 저희 헬리톡 시스템이 붙을 수 있도록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위젯을 개발하신 분, 헬리톡에 광고주가 붙어서 광고주 글을 노출하신 분 등 많은 분들이 수익을 나눌 수 있는 모델도 생기게 될 것입니다. 더불어 글의 홍보효과도 더 늘어나겠죠^^ 하나의 위젯 보단 두 개의 위젯이 두 개보단, 세개가 당연히 임프레션이 높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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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신청하기 페이지 입니다. 여러분들이 원하는 시간대에 여러분의 글을 광고할 수 있습니다~ 먼저 선점한 사람이 장땡이죠~ 나중에 경쟁이 치열해지면 경매방식을 도입할 예정인데요. 아직 경매 방식은 도입하지 않았고 그냥 해당 시간대에 글 홍보를 먼저하시면 장땡입니다. 글은 1시간 단위로 사용하실 수 있구요~ 1시간 동안 수 만개가 배포된 저희 등수위젯(추후 위젯의 개수를 확대할 방침입니다)에 여러분들의 글을 홍보할 수 있는것이죠~ 간단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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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님이 신청하신 광고글이 노출되는 모습입니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광고글을 신청한 박군님의 NBA관련글이 노출되고 있네요. 현재 모든 등수위젯에 광고글이 적용되어 송출되고 있습니다!
클로즈베타 기간이 끝나면 여러분들도 헬리젯에 오셔서 한 번 씩 써보시고 많은 의견주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하나하나 반영하여 좋은 서비스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위젯을 통해서 여러가지 실험적인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서비스로 찾아뵐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로그의 영향력 > 개인의 영향력
나는 어릴적 시골에서 자랐다.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시는 여느 곳이 안 그렇겠냐만은, 장기를 두거나 풍류를 즐기는 분들이 많았다. 어린 아이 마냥 그 분들도 삼사오오 무리를 지어 장기를 두거나 옆에 앉아 훈수를 두기도 하고, 막걸리를 마시거나 개울가에서 노니며 한가로이 시간을 죽이는 어르신들이 많았다.

그렇게 그 분들이 여가 시간을 보내며 여러가지 이야기 보따리를 꺼낼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게 정치에 관한 주제였다. 우리 아버지세대가 그렇든, 우리 또래가 그렇든 누구나 사람은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치 이야기가 나오면 어르신들의 목소리가 커지기 일쑤였다. 그렇게 니가 옳네, 내가 옳네 옥신각신 하면서 밤은 깊어지곤 했다.

하지만, 그 술자리에 앉아서 혹은 장기를 두면서 하는 어르신들의 이야기가 세상에 영향력을 행사하진 못했다. 영향력까지는 아니더라도 '나는 이런 의견이 있어요~'라고 세상에 의견 개진하는 것도 쉽진 않았다.

그때에 비하면 누구나 블로그를 개설해서 자신의 목소리를 온 세상에 타전할 수 있는 지금은 그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개개인이 정치나 사회 문제에 깊숙히 관여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카페나 아고라 같은 커뮤니티 사이트들의 힘도 대단하지만 나는 이 多:多커뮤니케이션 형태 보다는 1:多커뮤니케이션 형태의 영향력을 높게 평가하고 싶다. 어쨌든 개개인이 알아서 운영하는 하나의 미디어, 하나의 웹사이트가 블로그 아닌가. 그리고 그 블로거가 하는 이야기는 계속 개인만의 아이덴티티로 DB에 누적되고 입소문을 통해서, 검색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알려지는데 걸리는 시간이 짧기 때문이다.

개인의 목소리가 블로그를 통해서 커졌음을 가장 실감하는 경우가 있다. 바로 특정 기업의 제품에 하자가 있거나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다. 개별 블로그의 영향력은 주로 기업의 상품이나 서비스의 인지도 등에 영향을 많이 미친다. 한 블로거가 겪은 특정 상품의 문제점은 블로그를 통해서 알려지고, 이는 빠른 속도로 퍼져나가며, 올드 미디어에서 이를 다루며 한 기업을 난처한 상황으로 까지 몰고 가기도 한다.


블로고스피어의 영향력 < 올드 미디어의 영향력
블로그를 통해서 개인의 영향력이 예전보다 훨씬 강력해졌음에도 불구하고, 블로거들을 묶어 놓은 관념이라고 할 수 있는 블로고스피어의 영향력은 아직까지도 미미하다고 생각한다.

일례로 지난 대선 기간 동안 블로고스피어는 문국현 후보로 후끈 달아올랐다. 블로고스피어는 문국현을 외쳤다. 그리고 거의 대부분의 블로거들은 반'이명박'을 외쳤다. 외부 사회와 단절하고 블로고스피어에서만 파묻혀 지냈다면, 누구나 당연히 문국현후보가 당선되고 이명박 후보는 낙선할 줄 알았을 것이다. 그러나 의외로 결과는 이와 정반대였다. 이명박 후보가 개표 1위로 대통령에 당선이 되고, 문국현 후보의 득표율은 한자리 수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 블로고스피어에서 욕을 많이 먹는 삼성. 삼성은 블로거들에게 지탄받는 1위 기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09 가장 존경 받는 기업 1위에 삼성전자가 꼽혔다. 이것은 아직 블로고스피어의 갈 길이 멀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겠다.

개인이 블로그를 통해서 얻은 힘은 예전보다 훨씬 강해졌음에도 불구하고, 블로그의 집단체제인 블로고스피어가 지속적으로 힘을 얻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세상을 바꾸는데, 블로고스피어가 일조하고 이를 위해 블로고스피어가 힘을 가지기 위해서는 어떤 해법이 필요할까?
쏭군이 일하고 있는 위젯 전문 기업 인사이트미디어와 너무나도 유명한 구글코리아가 손을 잡고 가젯 마법사를 런칭했습니다.

개발을 몰라도 가젯을 뚝딱!
이번에 런칭된 가젯 마법사의 최대 장점은 개발을 모르는 분들이라도 클릭 몇 번만으로 손쉽게 가젯을 만들 수 있다는 데 있습니다. 가젯 마법사 구경 한 번 해볼까요? 일단, wezet.co.kr/wizard에 접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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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젯 마법사의 다양한 템플릿

가젯 마법사에 접속을 해 보시면, 이미 다양한 형태의 템플릿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최상단에 탭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젯마법사'는 누구나 쉽게 가젯을 만들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즉, 영세한 여행사를 운영하고 계신다고 가정하겠습니다. 헌데 가젯을 만들어보려고 웹사이트 제작업체(eBI)나 전문 가젯 제작업체에 연락을 해보니 비용이 만만치 않더라는 겁니다. 그런 경우에, 해당 업체 사장님께서는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자사의 여행 가젯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로 '가젯마법사'의 여행위젯 템플릿을 통해서 그렇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개발은 할 수 없고, 그렇다고 업체에 가젯 개발을 의뢰하기엔 비용이 많이 들고.. 그런 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아~! 물론 개인이라고 해서 유용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뉴스 가젯과, 영화정보, 도서정보.. 그리고 RSS가젯을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시험 삼아서 RSS가젯을 한 번 만들어 볼까요?


도전! RSS가젯 만들기
제가 가장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가젯이에요. 요즘은 국내외 모든 신문사에서 RSS/ATOM Feed를 제공하죠. 게다가 주변의 많은 친구들도 블로그를 소유하고 있구요. Feed만 제공되면(아니면 강제로 만들어버려도 되긴 합니다만^^;) 어떤 사이트의 정보도 편안하게 구독할 수 있어서 유용한게 RSS 위젯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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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언론사 사이트 하단에는 feed를 제공한다

요즘은 워낙 Feed들을 잘해놔서 RSS가젯 하나만 잘 만들어써도 가젯 마법사 활용은 기본적으로 50점은 먹고 들어가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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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젯 마법사 에서 '블로그RSS'영역을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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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만들 가젯에 기본정보를 입력합니다. 가젯 이름은 우측에 텍스트로, 링크는 우측에 텍스트와 로고를 클릭할 때 넘어갈 사이트로, 로고 이미지는 우측에 출력될 이미지로 채워넣습니다. 로고의 높이는 15픽셀일 경우에 가장 예쁩니다. 너비는 상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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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오고 싶은 feed가 있을만한 웹사이트의 주소를 검색합니다. 그러면 그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feed가 검색되어 나옵니다. 목록 앞에 체크박스를 선택하여, 가젯에 추가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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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feed 주소를 알고 있을 때, 직접 피드 주소를 입력하여 가젯에 추가할 수 도 있습니다.

그리고 입력완료를 하면, iGoogle에 만든 가젯을 삽입하거나, 내 블로그나 웹사이트에 코드를 가져와서 삽입할 수 있습니다.


만들어진 가젯은 어디로?
만들어 진 가젯은 아래 그림과 같이 여러곳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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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젯 마법사에서 만들어진 가젯은 개인 블로그나 일반 웹사이트로 떼가서 붙일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iGoogle에 넣어두고 브라우저 첫 페이지로 만들어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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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oogle에 가젯을 붙이는 방법

직접 만든, 혹은 이미 만들어진 가젯은 클릭 두 번으로 나의 iGoogle로 삽입하여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아래의 그림처럼 직접 가젯의 코드를 얻어서 일반 웹사이트나 블로그에 삽입할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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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가젯의 코드를 얻어오는 장면




그래도 가젯을 만드는 게 어렵다면?
그래도 가젯을 만드는게 어렵다면, 상단탭에 '가젯 갤러리'를 활용해 보세요. 이미 다른 분들이 만들어서 공유하고 계시는 가젯을 클릭만으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이 보다 더 쉬울 순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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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젯 갤러리에는 다른 분들이 만들어 놓은 가젯을 손쉽게 가져갈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한결 개선된 iGoogle U.I.
이제 스타벅스에서 공짜 인터넷 되는거 아시죠? 물론 노트북은 따로 가져가셔야 되구요. 이전에는 유료로 이용할 수 있던 AP를 무료로 개방했는데, 대신 첫 페이지로 iGoogle이 떠요. 그러니, 가젯 마법사에서 괜찮은 가젯 만들어 공유하면 스타벅스를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에게 본인이 만든 유용한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겠죠~? 이런 마케팅 요소의 노력과 더불어 기술적 노력, 그리고 U.I. 개선의 노력도 곳곳에서 보여지고 있어요. 이미 많은 부분을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은 알고 계실 것 같아서, 가장 간단하고 유용한 것 몇 개만 말씀드리고 넘어갈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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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가젯 배치


기존의 개인화 사이트들 처럼 가젯의 배치가 조금 더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전보다 깔끔하게 가젯 드래깅이 잘 된다는 느낌입니다.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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탭간 드래깅

가젯을 끌어서 다른 탭으로 이동하기도 수월해졌습니다. 간단한 드래깅으로 가젯을 다른 탭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아직은 U.I.상의 불편한 점 많아...
아직은 U.I.곳곳에서 불편한점이 많습니다. 첫 시도이고, 새로운 도전이니 만큼 준비도 철저히 했습니다만, 만들고보니 부족한 부분도 많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런 부분들은 빨리빨리 시정하여 계속적으로 좋은 서비스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저희가 만들어 나가는 서비스들이 여러분들께 유용한 도구들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무실에 불 나면서 까지 지켜 온 서비스인데...
일단 최근에 불거진 스케치판-싸이월드 갤러리 표절 논란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하고자한다. 이 일에 가타부타 말 할 입장은 아니지만, 몇 가지 생각나는 추억이 있다. 지난 2007년 크리스마스 때, Twenty by 2.0의 연말파티가 있었다. 스타트업 벤처를 제작, 운영 중 이거나 벤처에 몸 담고 있는 친구들이 친목으로 활동하는 모임인 Twenty by 2.0에서 열었던 파티였다. 이 날은 구성원 이외에도 구성원과 친한 사람들이 참석하여 파티가 진행되었는데, 오늘은 자라자의 스케치판 이야기 좀 하고자 한다.

촛불과 음악을 켜고 서로의 서비스를 만들거나 운영해오면서 겪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이 중 스케치판을 서비스 중인 자라자 대표로 일하고 있는 김유 형님의 이야기는 모두의 놀라움을 이끌기에 충분했다. 다름 아니라 사무실에 불이 난 이야기이다. 서비스에 불이나면서도 직원들 걱정과 서비스 걱정을 버리지 못하고 안에 있던 용품들을 하나라도 더 구하려고 노력했다던 이야기였다. 시간이 많이 흘러서 정확한 fact는 기억나지 않지만, 그토록 생사고락을 함께 해오며 만들어 온 서비스를 표절 당했을 때 드는 오너의 생각은 어떨까?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이라면 어떨까?


비일비재 한 일
미투데이나 스케치판 같은 서비스 뿐 아니다. 어떤 경우에는 마케팅 아이디어 까지도 도용당한다. 내가 몸담고 있던 회사에서 겪은 일이다. SI로 작은 서비스 하나를 만들어 주어야 했던때가 있었다. 회사의 개발팀에서는 밤낮없이 그 서비스를 만들었고, 영업 하시는 분은 영업 하시는 분 나름대로 그쪽과 커뮤니케이션 한다고 진을 많이 뺐다. 헌데 그 회사에서 마지막 개발부분과 결제 일정을 치일피일 미루었다. 그러다 그 쪽에서 우리가 만든 서비스와 90% 이상 흡사한 도구를 만들어서 외부에 공개해버린 것이 아닌가? 다 그렇진 않겠지만, 이게 소프트웨어 혹은 웹쪽에 있는 대기업리스크 중 하나구나. 그리고 우리가 그걸 당했구나 생각했다. 정말 분노에 치를 떨었지만, 워낙 흔한일이라 별 잡음 없이 넘어갔다. 그러나 자꾸만 이렇게 넘어가주니 자꾸만 우리도 당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김유 대표님의 문제제기는 의미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대형 포털사이트의 잉여 인력은 또 어찌할꼬
지금의 포털사이트들은 내성이 생겼다. 일종에 두려움과 실패에 대한 내성이다. 한국은 영어권과 다르게 기본적으로 서비스 풀이 작다. 게다가 90년대 잘 나가던 심마니 같은 검색엔진이 외국서 들어 온 야후에 무너지고, 야후는 국산 엔진인 엠파스에 무너지고, 엠파스는 다시 다음에, 다음은 네이버에 무너지면서 포털 1위는 계속 바뀌어 왔다. 그래서 다음은 정신 차리고 다시 열심히 하려고 하는 것 처럼 보이고, 네이버는 1등을 안 뺏기려고 노력한다. 일종의 그런 두려움 때문에 국내 대형 포털이 폐쇄적일 수 밖에 없고, 벤처의 좋은 서비스가 나오면 조금 지켜보다가 반응이 좋으면 따라만들기 식으로 하는 것도 이해가 안가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대형 포털의 독식 체제에 있다고 본다. 포털은 당장 필요한 인력이 아니라도 마구잡이로 채용하여 회사에 자신들의 인력을 가두어 왔다. 모르긴 해도 대형 포털 일하는 사람들을 보면 별로 자유로워 보이지는 않는다. 아마 계약서에는 이런 조항도 있지 않을까? 직장에 속해 있으면서 만든 모든 저작물은 회사 소유라거나 그런 조항. 그렇게 되면 주말에 짬내서 쓴 책도 회사 소유요, 부업으로 개발한 웹서비스도 회사 소유가 되겠지.

그렇게 가두어 둔 잉여인력들은 과연 회사에서 핵심적인 일들을 할까? 아마도 할게 없어서 시간 떼우기를 하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이건 내가 대형포털에 있다가 이직한 사람에게 들은 말이다. 이렇게 잉여인력이 많으니, 리서치 자료는 또 엄청나단다. 폐쇄적인 서비스 정책 어쩔 수 없다고 본다. 하지만 인력까지 다 흡수하고 끊임없는 승자 독식체제를 유지하려고 벤처를 괴롭히는 건 '형님'된 도리로써 '아우'들에게 부끄럽지 않은가?


고발하거나 생까거나
어떤 특정 문제에 대해서 '고발하거나 생까거나'하는건 순전히 대형 포털 마음대로다. 자사의 스크린샷을 홈페이지에 인용했다고 법적 대응 경고 메일을 보내는게 대형 포털 사이트이며, 작은 벤처 아이디어를 마구 도용하는건 생까거나 오리발과 침묵으로 일관하는 것 또한 주특기라고 할 수 있다.


스타트업 벤처는 지금, 아슬아슬 외줄타기 中
최근에 국내 벤처로는 최초로 TNC가 구글에 인수되었다.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 그 동한 노력해 온 것들을 해외 기업에 인정 받은 것, 그리고 한 번에 많은 부를 거머쥐게 된 것 등이 사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은 이유일 것이다. 그러나.. 한 번 생각해봐야 할 문제인데, 외부기업에 M&A되는 것? 그게 우리의 꿈도 아니고 능사도 아니지 않는가? 서비스를 계속 키우고 더불어 기업도 세워 지속적으로 사회에 공헌하고 이바지 하는 것. 그것이야 말로 훌륭한 기업가 정신이고 훌륭한 스타트업 정신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바라는 바 아니겠는가? 언제부턴가 우리는 서비스를 비싼값 받고 팔기만 하면 장땡이고, 존경까지 받는 희한한 문화에 길들여져 있지 않은가? 하지만 우리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키우는 것 뿐 아니라, 파는 것 조차도 꿈도 못 꾼다. 그나마 비싼값에 서비스를 사주기라도 하는 해외업체들이 부럽다.

대한민국에서 스타트업을 한다는 것은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 그리고 많은 것을 희생해야 하고, 리스크 또한 감당해야 한다. 몇 개월 혹은 수 년동안 밤을 새워가며 만든 서비스를 대형 포털 사이트에서는 단시간에 뚝딱 따라만든다. 그들은 기존에 트래픽을 동원해서 새로운 서비스의 파이를 단숨에 키우고, 풍부한 자본과 인력을 통해서 끊임없는 리서치와 벤처기업 베끼기를 감행한다.

그렇게 인터넷판의 부익부 빈익빈도 점점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있다.

지금 잘 나가는 '큰 형님'들도 10년전에는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을 것이다. 그 형님들의 뒤를 따라가며 오늘도 열심히 벤처 정신을 불싸르는 '아우들'을 보면서, 큰 형님들이 그 동생들을 잘 보듬어주고 이끌어 주었으면 좋겠다. 아니, 도와주기 싫으면 적어도 괴롭히지라도 말았으면 좋겠다.

벤처든 대형포털이든 우린 모두 같은 업종의 선후배고 한가지 꿈을 그리는 동료들이 아니던가?

인사이트미디어의 등수위젯이 리뉴얼 했습니다.

등수위젯은 다음 위젯뱅크에서 제공되는 위젯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위젯입니다. 2009년 2월 초순 현재. 하루 수 백만의 임프레션이 일어나고 있는 위젯입니다.

등수위젯이 디자인을 중심으로 리뉴얼을 단행했습니다. 기존보다 모션의 속도를 조금 더 천천히 하였고, 랭킹 파트 별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아이콘이 추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 링크가 온전하게 전부 제공됩니다.

랭킹의 큰 숫자는 숫자가 확정될 때 약간 부자연스러운 면이 있는데 그 부분만 조금 더 고치면 조금 더 퀄리티가 올라갈 것 같습니다.

파워블로그에 접속하면 심심찮게 볼 수 있는 예쁜 등수위젯! 여러분들도 등수놀이에 한 번 동참해보시지 않으시겠어요?
PS. 저는 허접 블로그라 아직 섣불리 못 달고 있습니다^^;;;

등수위젯 나도 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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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 해 동안 사회 각 분야에 2.0열풍을 몰고 올 정도로 뜨거웠던 웹2.0 열기. 그 열기도 이제 국내에서 서서히 시들해지고 있다. 그렇다고 IT에 이슈가 없진 않는 법. 올해는 '위젯'이 서서히 관심을 받기 시작한 한 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특히 일반 공기업들까지도 위젯에 대한 관심이 대단히 깊은 한 해 였으니, 아마 내년에는 위젯이 더욱 더 이슈가 되는 한 해가 되지 않을까? 특히, 뉴미디어의 입지 상승과 더불어 위젯은 차세대 마케팅 도구로써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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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젯과 배너 무엇이 다른가? (배너 vs 위젯)

  1. 확산 불가능 vs 자발적 확산
  2. 단순 비주얼 vs 독립된 하나의 애플리케이션
  3. 수동 통제 방식 vs 중앙 집중형 통제방식

위젯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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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젯의 종류는 위젯을 어떤 플랫폼에 담느냐에 따라 분류하는 방법이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웹위젯과 데스크탑용 위젯이 많이들 알고 있는 위젯이다. 그리고 오래전부터 휴대전화 등의 기기에서 사용해왔지만 소비자들이 잘 몰랐던, 최근엔 모 통신사가 TV광고를 많이 하면서 일반인들에게 유명해진 모바일용 위젯이 있다. 덧붙이면, 가정기기나 자동차, 거리의 전광판 등 위젯은 플랫폼을 넓혀서 생각해보면 그 활용가치는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한다.

이 중 업계가 가장 주목하는 것이 '웹위젯'이다. 다른 플랫폼에서 돌아가는 위젯과는 달리 '웹위젯'은 스스로 번식이 가능하다. 즉, 유저들이 인터넷을 이용하다가 마음에 드는 위젯이 있으면 '퍼가기'할 수 있다는 것이다. 퍼와서 내 블로그나 미니홈피에 달아놓은 위젯은 또 다른 사람들이 보고 퍼간다. 이런 방식으로 위젯은 '자발적 배포'가 가능하다. 바로 이 부분이 매력적인 마케팅 도구로써 웹위젯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것이다. '롱테일' 그야 말로 롱테일을 잘 활용해야 하는게 웹위젯의 숙명이 아닌가 생각된다.


일반 배너형 광고와 위젯형 광고의 사용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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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배너 광고는 네이버에 접속을 해야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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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웹사이트에 게재중인 구글 애드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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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한 웹사이트에 게재중인 구글 애드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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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웹사이트에 게재중인 구글 애드센스

첫 번째 사진은 네이버의 '배너광고', 두번째부터 네번째까지 사진은 구글의 애드센스 서비스로 '위젯형 광고'다. 배너 광고는 특정 웹사이트에 접속을 해야만 볼 수 있다. 그리고 불특정 다수를 겨냥하기 때문에 광고의 집중도가 떨어지는 반면, 구글의 위젯형 광고는 구글에서 볼 수 없다. 대신, 전세계의 크고 작은 다양한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광고를 전세계 웹사이트와 블로그 운영자들에게 나누어주고 수익을 쉐어하는 방식이다. 자동화 되어있기 때문에 광고는 누구나 가져갈 수 있고, 잘만 운영하면 개인도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어서 인기다. 또한 컨텐츠매칭을 하여 컨텐츠와 가장 연관성이 높은 광고를 자동으로 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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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동영상 UCC서비스도 넓은 범주에서 위젯형 광고를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위젯마케팅은 이미 오래전부터 국내에 존재하고 있었다
올들어 기업들이 위젯마케팅에 주목하고 있지만, 사실 국내의 위젯 마케팅은 90년대 말부터 존재해왔다. 대표적인 예가 '애드바'서비스다. 애드바가 수익을 내는 원리는 간단했다. 회원가입을 하고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는다. 인터넷에 연결된 상태에서 내컴퓨터 한쪽에 광고만 계속 켜놓으면 됐다. 켜놓는 시간대로 이용자에게 수익을 배분했다. 당시 모뎀을 쓰던 시절이라서, 유저들은 전화비나 전용선 비용이라도 벌어보자는 생각에 애드바를 많이 했던 기억이 난다. 이른바 '클라이언트 어플리케이션 위젯' 개념으로 이미 90년대 말부터 수익사업이 진행되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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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이런 방식의 BM이 잠시 성행했던 적이 있었다. 각 개인이 자신의 컴퓨터에 광고프로그램을 설치한다. 그리고 광고를 켜두는 시간에 비례해서 광고비를 받아가던 방식이였다. 엄연히 말하면 이것도 위젯의 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광고 방식은 머지 않아 별로 좋지 않은 방식임을 알게 되었고, 관련 업체들은 수 없이 무너졌다. 이유는 광고프로그램을 사용하는 PC유저가 '돈을 버는 데'만 혈안이 되어 있었지, 광고를 받아들이고 소비하는데는 전혀 관심이 없었기 때문이다.


위젯으로 대박난 회사 '구글'
하지만, 앞서 언급한 광고 방식에 약간만 방향을 바꾸어 대박이 난 회사가 있다. 바로 구글이다. 구글은 검색엔진을 기반으로 한 기업이다. 하지만 구글이 돈 방석에 앉게 된 것은 순전히 위젯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바로 '웹 위젯'으로 대박난 회사다. 현재는 세계 경제의 싸이클이 조정국면이지만, 세계 경제가 호황이고 구글이 잘 나갈때 구글의 시가총액은 무려 한화로 150조원을 육박했던 적이 있다. 이 거대한 회사 매출의 99%는 광고 매출이고, 이 중 절반 정도의 매출이 '애드센스'에서 나온다. 애드센스는 구글이 운영하는 광고 상품의 이름으로, 명확하게 웹위젯의 형태를 띄고 있다. 구글은 '웹위젯'으로 대박난 회사라고 봐도 전혀 무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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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조선일보


애드센스는 자사의 웹사이트에 광고를 게재하지 않는 대신, 전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광고플랫폼을 개방했다. 누구나 구글의 광고를 가져다 쓰고, 본인 사이트에서 발생한 수입을 현금으로 받는다. 이 획기적인 광고시스템 하나 덕분에 구글 창업자 세르게이브린과 래리페이지는 돈방석에 앉게 된다.

앞으로의 인터넷 광고 대부분 형태는 위젯에 최대한 근접할 것이다

각자만의 위젯플랫폼을 무기로 한 업체들의 진검승부도 볼만하겠다
구글의 성공과 위젯에 대한 광고회사들의 관심으로 앞으로 위젯을 이용한 기업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 글을 쓰고 있는 2008년 현재 기준으로 당분간 일반 광고회사나 홍보회사에서 위젯플랫폼을 소유하기는 어려워보인다. 직원 교육은 물론이고 약간은 난이도를 요하는 개발작업, 경험많은 디자이너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일반 홍보 회사들이나 에이전시 업체들도 위젯을 무기로 하여 광고시장이 뜨거워 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순전히 시간문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케팅 도구로서 위젯이 가지는 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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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쓰는 사람'이라는 블로그에 접속했다. 이 화면에서 위젯을 찾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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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스크롤을 한참동안 내리니 위자드웍스의 W 위젯 하나가 붙어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문제는 바로 여기에 있다. 위젯마케팅 업체들은 분명히 고객에게 위젯의 일정 노출수를 개런티하고 계약할 것이다. 하지만 위에서 보듯이 처음 블로그나 웹사이트에 접속해서 스크롤하지 않았을 때, 위젯을 찾을 수 없으면 실제 개런티보다 위젯의 광고로써의 효과는 떨어진다고 봐야지 옳을 것이다.

일단 블로그에 접속한 사람이 컨텐츠를 소비하지 않고 브라우저를 Back 하는 경우는 위젯의 노출 통계는 올라가지만 실제로 위젯이 노출되지 않은 것이나 마찬가지 일 것이다.

블로그를 방문한 유저가, back하지 않고 온전히 글을 읽으며 컨텐츠를 소비한다면, 즉, 스크롤을 진행하여 위젯이 노출된다면 위젯이 광고로서의 효과를 크게 가진다고 할 수 있을까? 위의 화면에서도 볼 수 있지만, 일단 블로그의 포스팅은 '컨텐츠'고, 그 컨텐츠를 소비하기 위해 들어온 방문자는 대부분 '검색'을 통해서 들어왔을 것이다(RSS리더, 블로거뉴스 등 유입 제외시). 해당 컨텐츠를 직접 찾아서 들어온 유저이므로 컨텐츠를 읽는 동안 컨텐츠 자체에 대한 집중도가 높을 것이다. 컨텐츠 중간에 저렇게 위젯이 있어봤자, 위젯으로 시선이 갈 확률 또한 낮아진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문제는 위젯을 자신있게 전면에 달고 있는 유저보다, 위의 블로그처럼 블로그의 하단에 다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혹은, 어떻게 다른 방법으로 상쇄를 시킬 것인지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


마케팅 도구로써 약점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위의 약점을 최대한 극복할 수 있는 방법으로 나는 네 가지 정도의 해법을 생각하고 있다.

  1. 내 블로그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나타내줄 수 있는 위젯인가?
  2. 나에게 수익을 안겨주는 위젯인가?
  3. 다른 사람에게 자랑하고 보여주고 싶은 컨텐츠가 들어있는 위젯인가?
  4. 아니면 아예 블로그나 웹사이트를 모두 위젯으로 치장하게 만들 수 있는가?
이 4가지 중 하나만 충족해도 많은 블로거들이 위젯을 조금 더 위로 달려고 할 것이다. 일례로, 애드센스의 경우 클릭율이 높으면 블로거 자신도 돈을 벌기 때문에, 애드센스를 블로그의 최상단에 배치하지 않던가? 대부분의 애드센스가 최상단에 걸려있는 점을 생각해보면 내가 제안하는 위의 4가지 항목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재빨리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남겨진 또 다른 약점
위젯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서비스 유지 능력이 필요하다. 위젯 서비스 가치평가의 핵심요소 중 하나는 '얼마나 많은 곳에 위젯이 달려있나?' 하는 것이다. 위젯 서비스의 경우 단 한 번의 접속불능이나 서비스 오류로 달려 있는 위젯이 모두 떼어지는 엄청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단 한 번의 서비스 문제로 사업의 운명까지 흔들릴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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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웹서비스의 경우 서버 문제 등이 발생할 경우에 '공지사항' 걸어놓고 작업을 하면 되지만, 위젯 서비스의 경우 문제가 발생하면 위젯을 달고 있는 블로그나 웹사이트는 이유없이 접속이 되지 않기 때문에, 유저가 이에 짜증을 느끼면 위젯을 떼버릴 것이다. 더구나 그렇게 한 번 떼어진 이미지는 다시 회복하기 어렵게된다. 위젯으로 사업을 영위하기가 어려워진다는 것이다. 위젯 서비스를 할 때, 한번의 접속불능이 얼마나 치명적인가를 인지하고 계속적으로 이를 점검하고 관리할 필요성이 있다.

위젯 서비스를 한다면 단 한번의 서비스 불능사태도 없도록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서버기술자들과 개발자들의 노력, 고도의 실력과 서비스에 대한 집중력을 요구할 것이다.

하지만 분명한 점은...
아직 웹위젯도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하는 상황에서 너무 앞서가는 이야기가 아닌지 모르겠다. 위젯이 유비쿼터스 가정환경에서 빠질 수 없는 주인공이 되었을때를 미리 대비할 필요가 있다. 웹페이지는 천문학적인 숫자가 산발적으로 퍼져있고, 유저의 attention이 떨어진다. 하지만 위젯이 냉장고나 밥솥에 붙어서 항상 이용자의 눈에 띄게 되고, 이용자가 어쩔 수 없이 위젯을 사용하게 된다면 이야기는 확연히 달라진다. 위젯에 대한 유저의 attention이 확연히 높아지기 때문이다.

위 동영상은 이미 상용화 되어 있는 BMW의 편의기능 중 하나다. HUD라고 불리는 기술로써 항공기에서 사용하는 TFT기술을 자동차에 접목시켰다. 현재 속도, 내비게이션 정보 등이 운전자의 앞유리창에 비친다. 만약 저게 위젯이라면 우리는 어떻게 생각을 접근해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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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를 조금만 짜내면, 내비게이션 이외에도 유용한 기능의 컨텐츠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마케팅 도구로도 응용할 수 있을 것이다.


자동차의 유리에 위젯이 다음과 같이 배치될 수 있다면? 그리고 위젯의 컨텐츠는 언제라도 유저가 바꿀 수 있다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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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들이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어서, 오늘의 식중독 경보라던가, 오늘 건강상태를 체크해 준다던가, 새로운 요리 만들기 정보를 업데이트 해준다던가 하면 정말 재미있고 편리하지 않겠는가? 비데의 경우 대소변의 상태를 감지하여 건강체크 까지 해주면 재미있지 않겠는가? 그리고 기업은 필요에 따라 자사의 신제품등의 정보를 위젯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플랫폼의 다양화를 꾀하면, 모니터 밖으로, 액정 밖으로 얼마든지 위젯이 활용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위젯은 마케팅 도구로써 뿐만 아니라 편리한 도구(gadget)로써, 분명히 우리 삶을 더욱 혁신적이고 편리하게 바꾸어 줄 도구임에 틀림없다.

많은 분들께서 외국에서 성공하는 웹서비스를 한국으로 도입하려 합니다. 혹은 한국에서 성공하는 서비스를 외국에서 서비스 하려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노력들과 시도들이 성공하는 사례보다는 실패하는 사례들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혹자들은 그것이 인구문제 때문이다, 혹은 문화적 차이 때문이다. 아니다, 웹서비스는 마라톤이다 얼마나 잘 버티느냐의 문제다 등등.. 의견들이 분분합니다. 하지만 어떤 사업이 안 그렇겠냐만은 웹서비스라는 것은 수 많은 요소들이 생사를 좌우합니다. 사소한 문제 하나로 서비스가 문을 닫을 수도 있는데, 하물며 나와는 말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사는 곳에 아무리 현지인과 손잡고 적절한 타이밍에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한들 잘 될 확률보다 안 될 확률이 더 높은 것입니다.

음.. 오늘은 그런 깊은 이야기를 드리려는 것은 아니구요.

한국어권 검색엔진의 자존심 '네이버'와, 영어권 검색엔진의 자존심 '구글'만 켜놓고 예전부터 몇 가지 생각하던바가 있어서 블로그에 글로 남기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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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중인 스웨덴 학생들, 출처 : K아카데미

선생님이 가르쳐 준대로 알고 있는 것이 공부를 잘 하는 것 vs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원리를 잘 찾아내는 것이 공부를 잘 하는 것

우리나라 학교 학습의 대부분은 국가에서 정해 준 교과과정에 따라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주입'을 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역사는 고려시대에 뭐가 중요하고, 조선시대에 뭐가 중요하다. 수학은 원리를 이해시키기 보다는 계산을 쉽게 하는 편법 공식을 알려주고, 과학 역시 원리를 알려주기 보다는 x는 y다 식으로 답찍어주기에 급급합니다. 선생님이 가르쳐주는 것들의 대부분은 시험에 나오냐 안나오냐로 그 중요도가 판가름납니다.

전체적인 역사의 흐름과 이해관계, 특정 역사가 주는 의의를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아관파천'과 '을미사변'이 시험에 자주 나오니까, 삼 백번 외우라고 한 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수학의 전체적인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는데, 교과서에 나오는 공식만 죽어라 주입시키면 뭐 하겠습니까? 아시다시피 교과서에 나오는 공식 이외에도 특정 문제를 풀이하는 방법은 자유롭게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까지의 학생수준은 한국과 일본을 따라올 나라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학에 들어가면 이야기는 확연히 달라집니다. 한국과 미국만 놓고 보았을 때, 대학에 들어가면 학생들의 수준이 완전히 역전 되어버립니다.

취업을 위해 존재하는 한국 대학의 문제도 많긴 하지만 어려서부터 길들여진 교육 방식의 문제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특정 문제 해결 능력이 미국 학생들보다 한국 학생들이 더 많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것은 '찾아서 하는 공부'가 익숙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찾아서 하는 공부가 중요한 이유는, 찾아서 하는 공부가 특정 문제에 대한 집중력을 키워주고, 성취도와 이해력을 크게 향상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외국, 특히 미국이나 영국, 프랑스등의 학생들은 어려서부터 도서관에서 찾아서 하는 공부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종종 수학 시험도 계산기를 활용해서 풀어나갑니다. 인상적이지요. 어떻게 하든 창의적으로만 문제를 해결하면 되는것입니다. 프랑스에서는 수능대신 우리나라의 논술과 비슷한 '바칼로레아'라는 시험을 봅니다. 답은 없습니다. 얼마나 자신의 창의력과 지식을 동원하여 컨텐츠를 만들어 내느냐가 관건입니다. 이것 역시 어려서부터 얼마나 독서를 많이하고, 찾아서 하는 공부에 익숙해져 있냐에 따라서 좋은 글을 생산해낼 수 있는지 아닌지가 판가름 나는 시스템 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안 그렇잖아요? 1+1은 꼭 2라는 답만 알고 있고 그걸 올바르게 적어내는 학생만이 득점을 하고, 그렇게 득점별로 서열을 매기죠. 개개인의 특성이나 훌륭한 재능을 찾아주지 못하고 많은 인격들은 구겨져서 버려집니다. 일렬로 세워진 서열대로 인격도 레벨이 나눠집니다. 비참한 현실이지요.

이것은 국가적인 중대안 사안이 발생했을 경우, 그 국가와 국민들의 문제 해결 능력도 달라집니다. 그 만큼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자원이 없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늘 이런 교육이이야기가 나오면 우리나라는 '사람이 자원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합니다. 그럴듯하게 들리지만 전세계 어느 국가도 사람이 자원이 아닌 나라는 없습니다. 그러면 또 그럽니다. 우리나라는 지하자원이 부족해서 그렇다고요. 물론 넉넉한 미국이 교육에 있어서도 여유는 있겠지요. 하지만 제대로 된 자원이 없거나 자원이 있더라도 제대로 개발하지 못하는 나라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사는 나라들도 많고요. 그 나라들 역시 인재를 가장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각자의 방법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우리나라는 인재는 평범하게 만들고, 평범한 사람은 바보로 만드는 교육 방식을 택한 것 같습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할 것 입니다. 강제로 입을 벌려놓고, 강제로 퍼다 먹이는 교육보다는 알아서 찾아먹게 하는 교육이 앞으로 우리나라 교육이 바로살고 더 잘 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육의 폐해는 검색엔진에서도 잘 드러나...

실컷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다가, 다시 네이버와 구글 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이러저러한 생각을 하다가 구글과 네이버로까지 생각이 뻗어 왔습니다. 우리나라 포털사이트들은 정말 밥상이 잘 차려져 있습니다.

왜, 있잖아요~ 어렸을적에, 내가 원하는 것도 아닌데 엄마가 이것저것 보여주고 가르쳐주고 강제로 주입시키던 것 같은 향수(?)를 불러옵니다. 검색엔진에 뭔가 찾으러 왔다가, 차려져 있는 밥상에 너무 기쁜 나머지 푹 빠져버립니다. 우리는 이렇게 차려진것에 익숙하기 때문이죠. 이런 화면에 쉽게 동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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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잘 차려진 밥상


하지만 다음과 같은 화면에는 많은 사람들이 동화되기 힘듭니다. 구글처럼 우리나라에서도 검색창만 제공하는 서비스가 많습니다. 또 네이버 같은 경우 네이버SE 같은 서비스도 제공하고요. 하지만 아마도 네이버가 저렇게 리뉴얼을 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네이버를 떠나겠지요.

네이버는 '자 컨텐츠 많다, 내가 차려주는거 받아먹어라'라는 메세지를,
구글은 '알아서 니가 필요한 거 찾아라'라는 메세지를 전달한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어느쪽 페이지에 더 익숙한가는 어릴적부터 받아 온 교육의 영향도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나라의 인터넷인프라가 구축이 잘 되어 있어서 많은 컨텐츠를 빠르게 받을 수 있다보니 포털 사이트의 메인도 점차 발전을 거듭한 것이긴 합니다만, 앞서 이야기드린 교육 부분은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요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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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불친절한(?) 밥상


영어권의 사이트들 중에서도 밥상을 잘 차려놓은 곳이 있습니다. 하지만 글의 서두에서 밝혔듯이 오늘은 그냥 네이버와 구글만 놓고 완전히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각 언어권 검색엔진의 자존심이고 실제로 (검색이 주 목적인 사람 위주로)사용자가 가장 많기 때문입니다.

잘 차려진 밥상은 자원의 낭비를 초래하고 유저를 바보로 만들어...

가끔 겪어 보셨을 겁니다.
네이버에 뭔가 검색하러 들어갔는데, 메인페이지에 낚여서 이것저것 보고 있는 자신을요. 그리고는 잊어버리죠.

'내가 뭘 찾으러 왔더라?'
검색엔진은 검색엔진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점에서 구글의 U.I.는 이용자를 배려했다고 생각합니다. 네이버는 뭔가 검색하러 들어갔다가, 빙글빙글 돌게 만들어진 뉴스페이지 안에서 허우적 대고 있고, 정신을 차려보면 1~2시간쯤 훌쩍 지나 있습니다. 게다가 처음에 찾으러 왔던 것 까지 까먹어 버린 상태구요. 문제는 그런 경우가 많다는 것이고, 더욱 문제는 저만 겪고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것 입니다.

이와 견주어 우리나라의 교육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사회가, 선생님이, 엄마의 치맛바람이 아이를 계속 못살게 구는한 아이는 스스로 설정한 목표를 잃어버리고 표류하게 될 것 입니다. 아이들의 훌륭한 목표와 재능을 망치지 마시고 스스로 찾아서 할 수 있도록 옆에서 support해주고 advice열심히 해주는 사회가, 선생님이, 부모님이 된다면, 또 그런 사람들이 많아진다면 분명히 우리나라 교육도 변화에 변화를 거듭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글을 어설프게 써서, 교육과 검색엔진의 연관성에 대해서 어설프게 연관이 지어졌는데, 외딴 제 블로그까지 찾아오시는 수준높은(?) 여러분들이라면 제 말을 충분히 이해하셨으리라 사료됩니다...

NHN이 코스닥 시장을 탈출하여, 유가증권시장으로 진출했다고 한다. 이제는 KOSPI차트에서 NHN을 볼 수 있겠구나. 한때 코스닥 황제주였던 레인콤의 몰락과 거의 비슷한 시기에 코스닥 황제주로 부상한 NHN. 서비스의 품질로 보나 비지니스의 적절함으로 보나 한치의 오차도 없는 견고한 NHN. 많은 사람들이 'NHN도 기존에 다른 업체들이 그랬던 것 처럼 순식간에 무너지고 다른 업체에게 1위 자리를 물려줄 것이다'라는 예상을 내놓곤 했지만, 그 예상들을 보기 좋게 피해간 NHN은, DAUM에게서 1위를 탈환한 후로 줄곧 1위를 놓치지 않으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이제는 덩치가 너무 커버린 NHN에게 코스닥 시장은 작았으리라. 주주들의 요청과 (아마도)내부의 많은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이라고 생각한다. 코스닥시장의 시가총액 중 11%를 차지하는 공룡이 빠져나간다. 코스닥시장에서는 NHN을 붙잡으려고 안간힘을 써봤지만, 결국 NHN은 코스닥을 떠났고 코스닥은 서운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NHN이 입성하든 말든 별로 아쉬울 것이 없는 유가증권시장의 경우에는 코스닥의 입장과는 달리 '인터넷회사는 차라리 코스닥에 있지..'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어차피 NHN이 거래소 입성을 하기로 결정했으므로 유가증권 시장에서도 이를 검토하고 머지 않은 시일내에 NHN이 KOSPI 종목군으로 등재될 것 같다.

이 일이 잘 된 일인지 못 된 일인지는 모르겠다. 인생지사 새옹지마, 내 갈길 한치 앞도 못 보는데 어찌 저 거대한 회사의 미래를 안단 말인가. 어쨌든, 인터넷 서비스를 주력으로 먹고 사는 회사가 유가증권시장에 입성을 한다니 참 놀랍고도 한편으론 기쁜 맘도 감출 수 없다. 나 비록 NHN과 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 사이지만, 한국 웹에도 희망은 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비록 그 희망이 NHN 독차지가 되더라도 희망은 희망아닌가.

덧. 거래소와 코스닥을 놓고 봤을때, 아무래도 코스닥시장에 있는 회사들은 곧 망할 회사 같은 느낌이 강하다. 그리고 코스닥 주식은 어쩐지 잡주라는 느낌도 강하다. 일단 그런 이미지 쇄신부터 새로 하지 않는 한 우량한 회사의 코스닥 탈주는 앞으로도 없으란 법은 없을 것 같다. 코스닥 입장에서는 이번 일이 매우 아쉽고 허탈하겠지만, 이번일을 타산지석으로 삼고 앞으로는 코스닥 시장이 투기꾼들과 급등락이 반복하는 잡주들의 천국에서 벗어나 건전한 투자의 산실이 되도록 노력해주었으면 좋겠다.

구글 계산기 '오차' 2008/09/25 17:44

399999999999999 빼기 399999999999998 는 얼마인가요?
당연히 답은 1 이 되어야죠~

헌데 구글은 0이라는 답을 내 놓습니다.
http://www.google.co.kr/search?complete=1&hl=ko&q=399999999999999-399999999999998&btnG=Google+%EA%B2%80%EC%83%89&lr=&aq=f

사소한 계산의 오류이지만, 만약 비행기나 주식시장등에서 저런 사소한 오류가 난다면??
디지털 기기의 한계는 이런점에서 여전히 눈에 보입니다...
구글  10주년 기념으로 재미있는 행사를 많이 하는데요, 일단 저는 개발자가 아니기 땜시로 코드제작 대회 같은건 패쓰하고~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재미있는 행사가 있어서 소개드립니다.

일단 동영상 하나 보시죠.



동영상을 보시면 차례대로 1명을 도울 수 있는 방법, 100명을 도울 수 있는 방법, 10,000명을 도울 수 있는 방법, 1,000,000명을 도울 수 있는 방법, 100,000,000명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차례대로 나옵니다. 그리고 그 방법도 교육, 에너지, 복지 등 장르는 불문입니다.

동영상에 나온 그대로 입니다. 어떤 것이든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시제품을 만들지 않아도 됩니다. 거창한 시나리오나 기획서가 아니어도 됩니다. 어떤 아이디어든지 아이디어만 괜찮으면 그 중 하나를 뽑아 구글에서 현금 100억원을 준다고 합니다. 만약에 5명이 뽑히면 20억원을 준다고 합니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계신분들은 한 번 도전해보세요. 개인적으로 한국인이 수상을 하면 참 감격스러울 것 같습니다.

행사 페이지 주소 : http://www.project10tothe100.com/intl/KO/index.html

ps : 위 동영상 끝부분 멘트에서 '읍니다'가 좀 거슬립니다 ㅜ.ㅜ
유튜브 '채널', 해외에선 이미 자리잡은 훌륭한 마케팅 도구

유튜브에는 '채널'이라는 서비스가 있다.
채널을 하나 오픈하면, 해당 채널의 스킨도 마음껏 바꿀 수 있고 자신의 동영상을 한데 모아서 네티즌들에게 보여줄 수 있다. 이미 영어권 유튜브에서는 '채널'서비스가 기업들의 마케팅 도구로 각광을 받고 있고, 실제로도 우리가 아는 많은 기업들이 유튜브의 '채널'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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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유튜브 '채널' 활용중


위 화면에서 보듯이 호주의 콴타스항공, 필립스, 썬마이크로시스템즈, 퓨마, 노키아 등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이미 유튜브의 '채널'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동영상 UCC힘은 인정을 받은셈이다. UCC라는 것은 이미 90년대부터 그 개념이 존재했다. 쉽게 말하면 '퍼다날르기'개념이다. 이것은 텍스트UCC, 이미지 UCC등으로 진화해왔지만 사람들에게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것은 역시 최근 몇 년 사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동영상 UCC 일 것이다. 확산속도는 물론이고 각인력도 쎈 수단이 바로 동영상이다.

UCC의 '자발적 확산' 개념은 오프라인에서 기업들이 목메는 '입소문 마케팅'과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고, 유튜브의 '채널'서비스는 바로 그 입소문 마케팅의 중심에 있기 위해 만들어진 플랫폼이라고 본다. 사용자들을 사로잡을 동영상 컨텐츠 하나만 잘 만들면 따로 홍보 비용을 들일 필요 없이 알아서 잘 퍼진다. 유튜브 '채널'은 그런 컨텐츠를 하나가 아닌 여러개를 만들어서 배포하는 근원지가 되는 것이다.


유튜브 한국어판 '채널', 첫사랑의 주인공은 CJ mall


이러한 장점을 많이 가진 플랫폼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새로이 자리를 잡아야 하는 구글코리아 입장에서는 레퍼런스로 소개할만한 활성화 된 '채널'이 없었다. 구글코리아 관련자 분들께서 유튜브의 훌륭한 플랫폼과 성공사례를 들어 세일즈도 하시고, 또 광고주를 상대로 교육시간도 가지시고 하셨지만 거의 대부분이 외국 사례였다.

'왜 국내기업들은 이렇게 훌륭한 홍보 도구를 활용하지 못할까?' 라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구글코리아에서 고군분투 한 끝에 '채널'의 첫클라이언트가 생겼다.
유튜브 채널이 첫사랑을 나누게 된 상대는 'CJ mal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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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접속 후, [채널]메뉴에서 [스폰서]메뉴를 클릭하면, [cjmall]채널이 개설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오래전부터 기다리던 순간이였다. 유튜브 한국어판의 '채널'은 누가 최초로 활용하게 될지 궁금했는데, 생각치 못한 CJ라는 이름을 보고 놀랐다. 거대한 기업이지만, 트랜드세터로서 남들보다 빠르게, 훌륭한 마케팅 도구를 활용하는 것을 보고 개인적으로 박수를 보냈다.


CJ mall 채널의 컨셉은 '유머'

cjmall 채널에 들어가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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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mall 채널


벌써 많은 동영상 UCC가 만들어져 올라와있었다.

그 중 두 개의 동영상이 재미있어서 퍼왔다. 일단 감상모드! 고고~


쇼핑불패 - 벽돌편


쇼핑불패 - 의자편


정말 기발하고 재미있다. 어쩐지 히트칠 것 같은 느낌이다. CJ몰도 대단하고 구글코리아도 대단하다. 그리고 동영상이 오늘도 새로 하나 올라왔다. 재미있는 동영상이 꾸준히 올라올 것 같아서, 채널 구독신청을 했다. 이 많은 동영상 UCC중 단 몇 개가 히트를 쳐서 네티즌들에게 널리 퍼져나가도 CJ 입장에서는 대단한 이득이다. 분명 타 매체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바이럴 효과를 얻을 것이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구글코리아가 염원하던 '첫사랑'의 상대가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고, 기쁜 마음에 급히 글을 써 보았는데 두서가 조금 없는 것 같다. 하지만 분명 동영상UCC나 위젯 형태의 홍보수단은 (컨텐츠가 유용하거나 재미있다는 전제하에) '자발적 확산'이라는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이런 방식이 구글코리아 뿐 아니라 많은 업체에게 큰 이익을 가져다 주었으면 좋겠다.

구글코리아가 더 뜨거운 사랑을 즐기게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