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와 독도를 제외하고 국토의 최동단에서 태어나고, 그곳에서 학교를 다녔고, 그곳에서 자랐던 저는 새해를 늘 동해바다에서 보냈습니다. 친구들과 어울려 12월의 마지막날 밤을 보내고, 그곳에서 추억을 만들고 이튿날 아침에는 뜨는 해를 보면서 기쁨에 벅차했습니다. 친구들은 저 마다 가슴에 품고 있는 소원을 빌고는 했습니다.
물론 매년 뜨는 해를 온전하게 본 것은 아닙니다. 어떤 해에는 구름이 많이 껴서 뜨는 해를 온전히 보지 못한 적도 자주 있었습니다. 그런데 서울에 올라와서 지내며 무척이나 바쁜 한 해를 보냈던 2008년에는 고향엘 가지 못했네요. 상황이 이렇게 되니, '구름에 가리운 해라도 좋으니 그곳에 있었으면 참 좋았겠다'라는 아쉬움이 듭니다. 이렇듯 사람이 욕심이 많지요. 그리고 매년 뜨는 새해를 보기를 기원하지만 제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기상악화로 뜨는 해를 보지 못한 것도 우리 인생의 한 단면을 투영해주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지난해에는 좋은 친구들을 사귀었고, 좋은 분들의 이쁨을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바빠서 글을 자주 올리지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700분이 넘는 제 블로그 구독자분들이 계셔서 블로깅도 너무나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늘 부족한 모습만 보이고, 모자람이 많은 저에게 손내밀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몇몇분들께 카드를 썼는데, 카드를 전하지 못한 분들께는 블로그 통해서 새해 인사 전해드립니다.
2009년에도 늘 건강하세요.
해가 바뀌었다고 당장 우리 인생이 급변하지는 않을 것 입니다만, 이웃들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천천히 복되는 그런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제 블로그에 방문하시는 분들, 그리고 구독해 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리고, 또 사랑한다는 말씀도 함께 전해드립니다.
2009년 기축년 1월에, 늦은 새해인사 드림
2009/01/0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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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매년 뜨는 해를 온전하게 본 것은 아닙니다. 어떤 해에는 구름이 많이 껴서 뜨는 해를 온전히 보지 못한 적도 자주 있었습니다. 그런데 서울에 올라와서 지내며 무척이나 바쁜 한 해를 보냈던 2008년에는 고향엘 가지 못했네요. 상황이 이렇게 되니, '구름에 가리운 해라도 좋으니 그곳에 있었으면 참 좋았겠다'라는 아쉬움이 듭니다. 이렇듯 사람이 욕심이 많지요. 그리고 매년 뜨는 새해를 보기를 기원하지만 제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기상악화로 뜨는 해를 보지 못한 것도 우리 인생의 한 단면을 투영해주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지난해에는 좋은 친구들을 사귀었고, 좋은 분들의 이쁨을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바빠서 글을 자주 올리지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700분이 넘는 제 블로그 구독자분들이 계셔서 블로깅도 너무나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늘 부족한 모습만 보이고, 모자람이 많은 저에게 손내밀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몇몇분들께 카드를 썼는데, 카드를 전하지 못한 분들께는 블로그 통해서 새해 인사 전해드립니다.
2009년에도 늘 건강하세요.
해가 바뀌었다고 당장 우리 인생이 급변하지는 않을 것 입니다만, 이웃들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천천히 복되는 그런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제 블로그에 방문하시는 분들, 그리고 구독해 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리고, 또 사랑한다는 말씀도 함께 전해드립니다.
2009년 기축년 1월에, 늦은 새해인사 드림
쏭군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알콩달콩 콩닥콩닥 2009년도 바쁘게 살아보아요! ^^
레이첼님도 으샤으샤 하셔서 복 받는 한 해 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진화야 09년 맞이 식사한 끼 하자 건너와~
09년에는 이쁜 여자친구도 만들고^^
쏭군님도 새해 더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큰 뜻 이루시길 바래요~~~!
행복한 신혼 진미님^^
진미님의 새로운 가정에 모쪼록 행운이 깃들길 바래요^^
해피뉴이어~
ㅋㅋ ^-^ 트랙백 감사합니다! 새복크리하세용~
로로롱 님도 새해 복 크리!^^
늘 새로운 곳을 도전하는 긍정적인 쏭군님의 모습, 보기 좋습니다. ^^
쏭군님, 새해에도 더욱 밝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 드리겠습니다.
해피뉴이어~~~~
고맙습니다..^^ 올 한해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블로그 교류가 뜸했는데. 다시 교류도 잦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다시 밥 한번 먹고 싶네요. ^^
한국을 갈 일이 생겨야 할텐데...
그러게요. 너무너무 즐거웠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한국 오시면 좋은데로 모시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쏭군님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 첫날에는 멋진 해돋이를 보실 수 있게 되시길 바랍니다.
내년 새해에는 꼭 해돋이를 볼 수 있었으면 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