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연하남과 연애를 하는 연상녀가 많이 저지르는 실수이기도 하지만,
우리 생활 곳곳에서 타인을 함부로 '어리다'고 평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얼굴도 본적없는 인터넷에서 조차 상대방을 '어리다'고 평가하는 사람이있습니다.
단지 글 하나, 써 놓은 것 보고 말입니다.
누구라도 타인을 '어리다'고 평가할 자격은 없습니다.
상대를 '어리다'고 평가하는 순간 그 상대를 무시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대등한 관계를 형성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어리다'고 함부로 평가하는 사람들을 무척이나 싫어합니다.
10년을 산 사람이든,
20년을 산 사람이든,
모든 사람의 삶은 소중하고, 그 각자에게는 특별한 것 입니다.
상대방의 10년을 들여다보지도 못했으면서
함부로 평가하지 맙시다.
항상 명랑하고, 잘 웃으며사는 사람도... 실은 큰 슬픔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일 수 있고...
개념없는 척 행동해도... 실은 생각이 깊은 사람일 수 있습니다.
저는 오히려 타인에게 함부로 '어리다'고 평가하는 사람들은
살면서 피눈물 한 번 안흘려보고, 오히려 자신이 평가하는 사람들보다 어린존재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되면 저도 또 누군가를 어리다고 해버리는 걸까요? 후후..
2007/10/04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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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활 곳곳에서 타인을 함부로 '어리다'고 평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얼굴도 본적없는 인터넷에서 조차 상대방을 '어리다'고 평가하는 사람이있습니다.
단지 글 하나, 써 놓은 것 보고 말입니다.
누구라도 타인을 '어리다'고 평가할 자격은 없습니다.
상대를 '어리다'고 평가하는 순간 그 상대를 무시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대등한 관계를 형성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어리다'고 함부로 평가하는 사람들을 무척이나 싫어합니다.
10년을 산 사람이든,
20년을 산 사람이든,
모든 사람의 삶은 소중하고, 그 각자에게는 특별한 것 입니다.
상대방의 10년을 들여다보지도 못했으면서
함부로 평가하지 맙시다.
항상 명랑하고, 잘 웃으며사는 사람도... 실은 큰 슬픔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일 수 있고...
개념없는 척 행동해도... 실은 생각이 깊은 사람일 수 있습니다.
저는 오히려 타인에게 함부로 '어리다'고 평가하는 사람들은
살면서 피눈물 한 번 안흘려보고, 오히려 자신이 평가하는 사람들보다 어린존재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되면 저도 또 누군가를 어리다고 해버리는 걸까요? 후후..
"어리시네요"소리가 또 한짜증 하지요...
맞습니다.
말하는 본인이 어리지 않다면
상대방에게 말을 건낼때는 한 번더 생각해 볼 말이죠^^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터라, 여러모로 예의차리고 있긴한데, 가끔 한 번씩 '어려서 그러나.../' 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더라구요.
뭐, =_=; 그래서 저도 다른 어르신 분들께 그렇게 생각되지 않도록 정신줄 안 놓으려고 노력을 많이 해요...;
네, 저도 정신 바짝 붙들어 매야겠어요
이제는 장난도,
네거티브한 말장난도... 안먹히는 딱딱한 사회가 되버린 것 같습니다.
장난 좀 치고.. 네거티브한 말장난 한마디 하고 나면
저는 '어린놈' 이 되어버리더군요..
그렇게 말하는 그들은 도대체 Fe를 얼마나 잡수셨길래^^
공감가는자료군요 ㅠㅠ
옐님 요즘 만화 잘보고 있어요~
그렇게 말하는 사람도 말투는 꼭 어리게 느껴지죠-.-;; 단지 말을 안해서 그렇지만.. 가장 공감가는 부분이네요.
10년을 산 사람이든,
20년을 산 사람이든,
모든 사람의 삶은 소중하고, 그 각자에게는 특별한 것 입니다.
잘 읽고 갑니다^^ 가는곳마다 옐님이 계시네요 ㅋㅋㅋ
저도 가는 곳 마다 옐님이 계세요..
동에번쩍 서해번쩍 ㅠㅠ
뭔가.. 시원스러운 느낌이 드네요. 잘 읽었어요 :D 쏭군님 화이팅!
냥군님도 화이팅!
타인에게 "어리다" 라는 말을 몇번인가 한 것 같습니다.
그것은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고, 살아가든 간에 그 순간에 보여준 모습은 분명 "그 사람에게 기대하는 바" 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그 사람에게 기대하는 바는 굉장히 주관적인 것이지만, 그 사람이 그 동안 보여준 대내외적인 행동에 따른 지위라든가 그 사람의 실제 나이, 학력, 경력, 직위, 환경 등을 망라해서(정확히 다 알 수는 없지만) "이 정도쯤 되면, 이 정도는 해야 된다." 라는 상식적이라면 상식적인 기준을 말하는 것으로, 그 기준에 지나치게 미달될 경우 "어리다." 라는 얘기를 하게 됩니다.
만약 누군가에게 "어리다" 라는 말을 들었다면, "나를 알지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지 말라." 라고 하기 전에, 되짚어봐야 하지 않을까요? 나의 어떤 점이 그렇게 보였을까? 하고.. 어린 친구는 굳이 말안해도 말한마디, 행동 하나에 어린 것이 보입니다. 그리고 "나 힘들게 살았어." 라고 말하는 사람치고, 정말 힘들게 살아온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히려 그런 소리보다 "멋지다." 라는 소리를 훨씬 더 많이 듣는 사람중에 정말 힘들게 살아온 사람이 더 많은 것 같더군요.
마지막으로 저 역시 스스로를 평가할때, 서른을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어른스러운 모습보다는 어린 모습을 더 많이 보게되는 것 같습니다. 창피할 따름이지요. 스스로에게 창피하지 않기 위해 매일매일 발버둥치긴 하지만..
중요한 건 타인에게 인정받는 것보다 내 자신에게 인정받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내 자신의 평가보단 타인의 평가가, 비록 그것이 스쳐가는 인상이나 편견에서 나온 것이라도 더 냉정하고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타인에게 "어리다" 라는 말을 자주합니다.
에서
타인에게 "어리다" 라는 말을 몇번인가 한 것 같습니다.
로
리플이 바뀌였네?
네.. 전자의 표현이 지나친 것 같아서 수정했습니다.
그런데 제 글을 아주 정확히 기억하시는군요. 아니면 어디에 기록된 것을 copy&paste 하셨거나.. 훗..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저도 다른 사람을 (함부로) '어리다'고 평가하는 사람을 싫어합니다. 그렇게 평가하는 사람에게는 대체로 '너보다 내가 낫다'는 우월의식이 깔려 있기 때문입니다. 겸손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어리다고 이야기할리가 없죠.
또 만약 상대방에게 조언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이제는 방법이 아주 잘못된 겁니다. 의도야 어떻든 면전에서 '어리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그것을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로 삼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따귀를 올려붙여놓고 "네가 왜 맞았는지, 잘못한 것은 없는지 네 자신을 돌아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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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조언의 의미로 "어리다." 라고 말하는 경우는 없겠지요. 무시하기 위해서 하는 것일뿐.
다만, 그것을 받아들이는 자세를 말하는 것뿐입니다.
그렇습니다.
나 역시 어리지 않으려면,
'겸손'의 자세를 갖추어야겠지요.
내가 남을 어리다고 펌하하는 순간..
나도 마냥 철든 사람은 아닐테니까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글쎄요. 나를 무시하려는 의도에서 날린 것이 분명한 따귀를 진지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을까요? 내가 잘 되기를 바라는 조언을 받아들이기에도 인생은 무척 짧다고 봅니다.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그렇습니다.
정확한 안목입니다.
이제는 저도 좀 그렇게 해볼려구요..
물론 어렵긴하겠지만...
큰 고통을 수반하겠지요^^